🚨 신생 동아리 [[119 클럽]]에서 2021년 2월부터 6월까지 꾸준히 활동하실 신입 회원을 모집합니다. 🚨

119 클럽은 120분을 넘지 않는 짧은 영화만을 집중해서 보는 동아리입니다.
이는 긴 영화를 보고 짧게 이야기하기보단, 짧은 영화를 보고 길게 이야기하자는 취지에서 정한 규칙입니다.
모임은 격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온라인 Zoom 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교내 세미나실 대여가 가능해지면 대면으로 전환합니다)

영화는 회원분들께서 한 명씩 돌아가며 선정합니다.
2/4 목요일에 다룰 작품은 <미드소마>, <유전>을 연출한 아리 에스터 감독의 초기 단편영화 세 편입니다.
<The Strange Thing About the Johnsons>(2011,28')
<Beau>(2011,7')
<Munchausen>(2013,17')
따로 묶어서 옴니버스로 나온 적은 없지만, 가족을 주제로 했다는 점에서 멤버 분께서 선정해 주셨습니다.

모집 대상 🔥
한 편의 영화를 보더라도 깊이 있게 보고 싶으신 분
예술작품에 대해 자신만의 견해를 펼치길 좋아하시는 분
영화를 좋아하지만 오랜 시간 집중하기가 꺼려지시는 분
영화는 안 보고 오더라도 결석은 안 하시는 분

지원 방법 : 구글 폼 제출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KLTw8MZehsyG1B8sT-W3Os-1Dvtbqv0GjNM2mFRyazmWOw/viewform
상시 모집합니다. 지원해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모집 인원 🔥
10명입니다.
원활한 토론 진행을 위하여 적정인원 초과시 한시적으로 추가 회원을 모집하지 않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19: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