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뭐든지 빨리 해야한다는 강박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모두가 달리고 있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새로운 길이 생기면 그 길로 마저 달려갑니다.
이것은 마치, 붉은 여왕을 보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달리고 있어서 제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같이 달려야만 한다는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더 빨리 달려야 한다는 여왕님.

이러한 삶은 행복한가요?
적어도 우리 앨리스(붉은 여왕은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는 거부했습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competitive합니다.
즉,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가는 그 길을 가는 사람은
오직 다른 사람보다 뛰어남으로 인정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와 똑같은 것을 하고 있으니까요.
따라서 인생은 경쟁의 연속이고,
매일 지쳐 쓰러지는 삶을 삽니다.

반면, distinctive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제자리를 유지하려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남들과 함께 달리지 않습니다.
이들은 다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어, 거기에 열중합니다.
주변에 달리라 독촉하는 사람이 없으니, 달리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심적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세상이 그들이 간 길을 필요로할 때,
그들은 이미 제 1인자입니다.

여러분 distinctive한 사람이 되십시오.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하십시오.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팀과 함께 해결하여,
세상을 변화시키십시오.

이 모든 과정을 C.STAGE가 함께합니다.
C.STAGE에서는 스스로 기업의 문제를 찾습니다.
C.STAGE에는 문제를 같이 해결해나갈 의지의 동료들이 있습니다.
C.STAGE는 그리하여,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Be Distinctive.
C.STAGE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5 17: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