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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4-08-27 18:44:15 | 글번호 : 15600 | 0  191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이태원 랍스터바

대실망 뉴욕 플라자호텔 지하에서 먹은 랍스터롤과 비슷한 맛이 나기를 기대하고 갔다가 대실망 가격도 17000원 게다가 대기 시간이 엄청나요 일요일 두시에 갔는데 웨이팅 1시간 음식 나오는데도 25분 넘게 걸리고요 여긴 회전율 자체가 거의 재앙 수준이더라고요 테이블도 몇개 없는데 음식 나오는 시간은 최소 20분 그나마 다행인건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 적으면 전화는 해줘요 랍스터 삶은 정도는 딱 적당했지만 생각보다 비린내도 좀 있고 버터 듬뿍 들어가서 버터향 강한 맛을 기대했지만 그냥 마요네즈 버무린 맛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4 0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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