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이 자르셨는데요
사진 들고같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걍 일자로 잘라버렸어요
다른 미용실가니까 저보고 잘랐냐고 물어보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묻은 머리카락도 안 털어주고 제가 나가면서 스펀지 달라해서 직접 털었어요
싼 가격이라고 이렇게 자를거면 차라리 돈을 더받고 제대로 자르던가 했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다시는 안 갈거에요
아 근데 저번에 갔을때는 여자분이 잘라 주셨는데 그 분은 이렇진 않았어요
남자 미용사는 근데 진심 못자르고 친절하지도 않음
한달전쯤 일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빡쳐서 써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3 18: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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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잡담 | 등록일 : 2015-03-09 15:45:14 | 글번호 : 18355 | 0 2848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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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스 헤어 앞머리 진심 대충 잘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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