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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11-27 22:38:12 | 글번호 : 14037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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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끝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9 03:15:13:


댓글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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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11-27 22:42:41
진짜 성폭행 피해자분들은 저딴 개소리 때문에 더 상처 받으실텐데
135 12
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11-27 22:41:00
저 오늘 저녁도 강제로 제육덮밥 먹임당했어요...
132 10
베스트 댓글 3 익명 2017-11-27 22:41:34
느낌이 왔습니다. 이 글에 메갈워마드가 들어왔습니다.
105 15
베스트 댓글 4 익명 2017-11-27 22:41:13
근데 왜 아침에 한번 더 한거야...ㅋㅋㅋ
45 6
베스트 댓글 5 익명 2017-11-27 22:42:23
메갈워마드년아 비추좀 그만누르고다녀라
49 11
논란의 댓글 익명 2017-11-27 23:16:29
비추 누른건 접니다. 전 남자고, 메갈리아 안 좋아합니다.

비추 누른 까닭은 두가지입니다.
첫째로 다른 커뮤니티-오타쿠든,팬카페든,일베든간에- 글을 가져와서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을 안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저 글의 작성자는 실제로 상처입었고 -자신이 얼마나 멍청했던간에- 우울해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손잡이를 타고 내려가던 학생이 넘어졌다면, 일단 염려해주고 싶습니다. 그 일이 자신때문에 발생했더라도 우선은요.
23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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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8 익명 2017-11-28 00:43:28
119/ 122/
극혐으로 붙은 이유는
어디서든간에 강간당했다고 증언하는게 그 상대방에게는
너무 큰 파장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끝에 저 여자에게 돌아가는건
초범임을 고려해서 무고죄 불기소 처분이나 간단한 벌금인 경우를 너무 많이 봤거든요.

이번에는 겨우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었지만
저게 대자보였다면? 저게 경찰조서였다면요?
하다못해 저 사건을 저 커뮤니티의 누군가가 경찰에 신고했다면?
강간은 친고죄가 아닌거는 아시죠?

여기 100플 넘게 비난하는 사람들의 일관적인 인식은
'강간'이라는 단어는 저렇게 기분에 따라서 쉽게쉽게 쓰일만한 단어가 아니라는거고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공감하는 저 커뮤니티의 실태에 학을 떼기 때문일텐데요. :

댓글 129 익명 2017-11-28 00:44:22
125/ 님이 69플 다는 순간 다른 사람들은 님과 대화 포기했어요.

한 집단 통째로 싸잡아놓고 뭔 대화? :

댓글 130 익명 2017-11-28 00:44:36

뭐야 언제 끝나 :

댓글 131 익명 2017-11-28 00:44:43
126/ 그러네요. 이걸 보고 생각하니 확실히 의미가 다른 것 같습니다. :

댓글 132 익명 2017-11-28 00:45:24
아니 그래서 저여자가 남자를 무고했냐구요...
저런 글을 여시에 써서 단어를 감히 가볍게하고 무고사건을 양산할것 같으니 극혐이라는건 넘 멀리 간 것 같다구요...왜냐면 다른데서도 강간강간 드립들 쳐댔으니까...

대화가 계속 돌고 도네요
그리고 잘못 무고했다가 인실ㅈ 당한 여자들도 엄청 많아요 법원이 위증이랑 무고는 진짜 괘씸해해서 확 보내버리거든요 :

댓글 133 익명 2017-11-28 00:46:51
132 인실좆은 개뿔 보통 집유나 벌금형 간단하게 받고 나와요 ...장난하나 :

댓글 134 익명 2017-11-28 00:47:35
122/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댓글님은 아니라고 믿고 싶겠지만 진짜로 저것도 강간이 된다고 진심으로 믿고 실행하는 사람 백프로 나옵니다. 그때 가서 범죄저지른 사람만 잘못이라고 할 것 같아요? 그 분위기를 단지 너무하다면서 방조한 책임에서 댓글님이 심적으로 자유로우실 수 있을 거라고 믿으세요? :

댓글 135 익명 2017-11-28 00:48:43
129/
전 1플을 보고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저 남자고 메갈워마드 다 싫어하는데요. 본문의 글은 물론 본인이 할거 다 하고 했다지만 확대해서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자가 모텔까지 본인 의지로 갔으니까 무조건 관계를 오케이한거다는 아니지요. 거기 가서 아차 싶어서, 겁이 나서 하기 싫어질 수 있어요 충분히. 거기서 아 지금와서 무슨소리야 하면서 하면 성폭력 맞습니다. 

그런데 댓글들 분위기 보니 일단 술김에라도 모텔 들어가면 관계하잔거 아닌가 무조건? 뭐 이런 느낌이 들어서 좀 그러네요


이건 이견 없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그런데 여기에 달린 비추 수를 보고 말한거였습니다. 여기 완전 일베같은곳이네가 아니라 남초네 라고요. :

댓글 136 익명 2017-11-28 00:49:45
저 상황에서 여자가 강간사건으로 고소를 했다 -> 핵발암
저 상황에서 여자가 강간당했다고 말하고 다수의 동조를 받는다 -> 극혐
저 상황에서 여자가 술김에 실수해서 우울하다고 말하고 다수의 위로를 받는다 -> 정상

존나 간단한건데 이게 이해가 안되나..
부연설명하자면 왜 가운데 케이스가 극혐이냐하면
본문같은 원나잇 케이스가 '강간'이라는 분위기가 만연하면
법리적으로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무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

댓글 137 익명 2017-11-28 00:50:02
129/ 참고로 1플은 술김에 올라갔다며 이런 댓글입니다
술김에 올라가도 하기 싫어하면 성폭력이라 쓴거고요 :

댓글 138 익명 2017-11-28 00:51:03
135 혼자 딴소리하세요.. 아침에 정신차리고 한번더 관계를 했는데 어떻게 강간이 되냐구요..만약에 아침에 한번더 관계 안하고 끝났으면 모르겠지만, 여자 의지로 관계를 했는데 자꾸 강간이라고 이야기하면 누가 동의하나요 :

댓글 139 익명 2017-11-28 00:51:30
136/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로 인해 나중에 생길 분위기에 대해 생각을 깊게 안했네요. :

댓글 140 익명 2017-11-28 00:52:15
134 저도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솔직히 님의 "향후 양산될 무고죄 방지" 라는 분노의 근거가 너무 빈약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누차 말했듯 강간을 희화화한 주제는 너무너무 많았으니까요. 그건 남자간에 드립이고 이건 여자가 남자를 잠재적 강간마로 몰아갈 수 있는 위험한 사안이기에 엄연히 다르다?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솔직히 저 커뮤니티 저 여자들이 저렇게 멍청하게 저러고 있는거를 까고싶어하는 느낌이에요... :

댓글 141 익명 2017-11-28 00:52:25
138/ 아니 그니까 본문 글은 강간 아니라고 썼잖아요 :

댓글 142 익명 2017-11-28 00:52:30
132/ 님이 그렇게 메달려 계신 강간, 강간 드립은
보통 게임이나 스포츠 경기에서 상대방이 손도 못쓸정도의 실력차이로 압도적으로 이겼을때 쓰입니다.
이 단어 사용이 올바르냐는 차치하고(저는 개인적으로 한번도 사용한 적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쓰인 강간이랑 저렇게 명백히 성행위가 일어났음을 얘기하는 글에서의 강간이
어떻게 같이 놓고 비교를 하시는건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아무도 대한민국 축구국대가 독일 축구국대팀에게 오늘 경기에서 강간당했다는 글에서 '성폭력 혹은 그에 준하는 사건이 있었을 수도 있음'을 연상하지 않습니다. 단언컨데 한명도요.
그러나 본문글에서 강간당했다는 단어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정상인은 '성폭력 혹은 그에 준하는 사건이 있었을 수도 있음'을
아니 시발 솔직히 그냥 아예 용례가 다르잖아요. 대체 뭔 소리를 하고 있는 거람 :

댓글 143 익명 2017-11-28 00:52:30
132/ 전혀 아니던데요... 성범죄 무고는 상대방에게
주는 고통에 비해 형량도 엄청 가볍고 기소유예도 엄청 많잖아요. 수사과정은 유죄추정인데다가.
솔직히 의뢰받아서 누구 작정하고 인생 매장시키는 청부업을 해도 충분히 먹고살것같던데요. :

댓글 144 익명 2017-11-28 00:52:31
남초 어쩌고 하면서 프레임 씌우고
토론하려는 자세 개씹극혐 ㅋㅋ :

댓글 145 익명 2017-11-28 00:52:51
토론하기전부터 프레임 씌우고 답정해놓고 들어가는각 오지구요 :

댓글 146 익명 2017-11-28 00:54:02
145/
느낌이 왔습니다. 이 글에 메갈워마드가 들어왔습니다
네 저도 프레임이었고 이것도 프레임이죠 :

댓글 147 익명 2017-11-28 00:55:01
135/ 아니 이사람아 제발 생각이란걸 하라고! 남자면 뭐 여자랑 생각하는게 달라? 여기가 남초고 여초고 그런거 상관없이 걍 정상인 반응이라고 100플 넘게 뭇매맞고있으면 자기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 안들어요?
모텔 가서 겁나서 하기 싫을 수 있어 그럼에도 강제로 하면 강간이지
근데 아침에 지가 하고싶어서 또했다잖아 님 난독임? 여기는 남초여서 님한테는 글이 안보임?
개 헛소리 지껄이지마요 토나오니깐 :

댓글 149 익명 2017-11-28 00:55:52
아 제가 졌음 ㅅㄱ :

댓글 150 익명 2017-11-28 00:56:17
142/ 동음이의어도 아니고 무고죄 양산의 측면이 아니라 정말 성폭력 피해자를 생각해서 쓰면 안된다면 게임경기에서도 쓰면 안되죠.
어쨌든 한쪽이 힘도 못쓰고 당했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연상되어서그런 단어를 경기를 압도했을 때 쓰는거니까요. :

댓글 151 익명 2017-11-28 00:56:44
140/ 멍청하다고요? 멍청하기만 하면 다행이죠. 저
사람들 댓글님 같은 일반인 아니에요. 저 사람들은 여성에게 필요하다면 남성의 인권따위 눈하나 깜짝 안하고 철저히 짓밟을 수 있는 커뮤니티의 일원입니다. 분노의 근거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댓글 152 익명 2017-11-28 00:58:09
147/ 그쪽이 난독이네요 전 아침에 또 한 이사람은 강간이라고 한적 없는데요 있으면 복사붙여넣기 해봐요 :

댓글 153 익명 2017-11-28 00:58:53
142 아뇨 저는 거기에 매달린거 아닌데...제가 주로 생각한거는 엉덩국이었는데요.. 엄연히 용례가 다르다는 것도 님 생각이죠 그또한 강간의 무게를 가볍게하는건 맞지않나요 :

댓글 154 익명 2017-11-28 00:58:55
149/ 넵 :

댓글 155 익명 2017-11-28 01:00:00
고파스정도면 거의 모든 구성원이 여자인 커뮤를 제외하면 여자비중 높은편인데 ㅎ
여기가 남초라서 이런반응이라고 생각하시면 평생 메갈워마드여시만 하시고 나오질 마세요 ㅎㅎ.. 거기 말고 여기보다 반응 덜할 사이트는 없음ㅎ :

댓글 156 익명 2017-11-28 01:00:07
151 말의 내용이 아니라 말의 주체로 비난하는게 전형적인 오류 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한국남자는 무슨짓을 하든 다 한남이 하는짓이기에 극혐이다 라고하는 저분들과 똑같아요 :

댓글 157 익명 2017-11-28 01:01:26
게임에서 강간드립과 원나잇 이후 강간드립이 다른지 모르겠다면 그냥 언어 공부를 좀 더 하세요.
강간이라는 단어 자체가 좋은 단어는 아니지만, 같은 단어여도 늬앙스 차이라는게 있는데 그걸 전혀 구분을 못하네요.
마더 테레사가 죽던 날, 제가 아마 초등학생으로 기억하는데 신문에 '큰 별 지다' 뭐 이런식으로 기사가 떴죠.
정상인들은 테레사를 추모했을 것이고 님은 아마 운석을 찾아 떠났겠죠. 그 시간에 책을 읽으셨다면 좋았었을텐데...(가정법 과거완료) :

댓글 158 익명 2017-11-28 01:01:44
150/ 사실상 동음이의어로 나누어졌다고요. 그렇게 쓰이는거 알고있지 않습니까? 님이 두 단어가 같다고 생각하는거는 두 단어의 뉘앙스, 느낌이고 제가 말하는 뜻은 사회적인, 법적인 영역에서의 정의라고요.
왜 그 둘의 관계를 희석시키고 하나로 만드려고 하세요? 겨우 저랑 말싸움 이기려고 범죄로서의 강간과 개임에서 상대방 조롱하는데 쓰는 강간을 섞어서 희석시켜요? :

댓글 159 익명 2017-11-28 01:02:37
어휴 시발 저놈의 정신승리 :

댓글 160 익명 2017-11-28 01:02:37
어그로 인간들 짜증나네... :

댓글 161 익명 2017-11-28 01:03:59
물론 법정에 간다면 여자가 아무리 저렇게 주장한다 하더라도
만취가 아닌 상태에서 같이 호텔에 들어갔고, 아침에 대화와 한번 더가 있었기에 여성 증언의 신빙성이 떨어져
무죄 뜨거나 아예 기소도 안되겠죠(물론 무고는 안될겁니다. 고의로 엿먹이려고 한게 아니니까요).

다만.. 만약에 전지적 판사 시점으로 모든 상황이 객관적으로 판단될 수 있으며 저기에서 여자가 주장하는것과 동일한 상황을 가정한다면...
일단 첫번째는 강간이 맞죠. 부부간에도 상대방이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면 강간인데,
아무리 호텔까지 같이 갔어도 싫다고 의사표현 하는데 삽입했으면 그건 빼박 강간입니다.
다만 기소/집행유예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강제성이 심하지 않았으며 이후의 경과를 봐서도요.

그래서 진짠지 아니면 컨셉 영상일 뿐인지 모르겠지만 유튜브에 보면 원나잇 시 성관계 동의하는 어플 영상도 있지 않습니까 ㅋㅋ

물론 그럼 뭐 중간에 하다가 맘 바뀌었으면 강간이냐 등등의 애매한 상황등이 생기긴 하지만....
그러한 경우에라도 상대방의 의사가 확연히 전달 된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판단하지 못할 것도 없죠. :

댓글 162 익명 2017-11-28 01:04:30
ㅠㅠ 저는 게임에서 발리고 이런게 아니라 엉덩국처럼 섹드립을 연상햇다고 말씀드럈는데 세명이나 게임얘기를 ㅠㅠㅠ 점점 소모적인거같네요 전 이만 자겟습니다 저런글 쓰고 동의한다고 다 무고하고 다니는거 아닐테니 넘 걱정말고 주무세요 안녕히.. :

댓글 163 익명 2017-11-28 01:04:31
156/ 한국에서 태어났을 뿐인 한국남자랑 자기가 선택해서 하고 있는 여성시대가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기회를 드릴테니 다시 설득해보세요 :

댓글 164 익명 2017-11-28 01:04:53
150/
성폭력 피해자를 생각해서 쓰면 안된다는 말은 전 한마디도 한적 없습니다.
단어의 사용에 관해서는 저도 님 말처럼 도덕적으로 사용해선 안될단어가 있다고 여기고 있지만
그걸 막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발암, 강간, 느금마, 한남, 홍어(비하), 장애년아, 짱개, 깜시 등등
수많은 어떻게 저런 말을 쓰지 싶은 용례가 많지만 언어라는 건 유행이기에 어쩔수 없죠.

근데 본문글의 '강간'의 용례는 유행도 아니고, 써서 안될말도 아니며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단어도 아닙니다.
다만 그 파급력이 대단하여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정말 필요할 때 사용해야할 단어라는 것을 여기 수많은 고파서들이
공감하기 때문에 극혐인 겁니다.

4살짜리 여아가 집에와서 어머니께 '엄마 나 오늘 옆집 철수오빠(14세)한테 (가위바위보에서) 강간당했어!" 라고 말한 상황과
위에 말한 한국 축구국대, 독일 국대 상황에서 이후의 일어날 일들을 비교해보세요.
같은 단어를 같은 의미로 쓴다고 해도 상황이라는 건 너무너무 중요한 겁니다.
본문 상황에서 강간이라는 단어를 쓴 멍청함은, 제가 보기엔 적어도 이 글에 댓글 다신 여러 사람들에게 공감되는
비난받아 마땅할 경솔함이네요. :

댓글 165 익명 2017-11-28 01:05:16
그런데 정말 준강간은 될거같네요 삽입시마다 죄 성립하는 걸로 아니까 다음날 합의하에 또한거는 그거랑 별개구요 :

댓글 166 익명 2017-11-28 01:06:49
152/ 아 예~ 강간이라 안하고 성폭력이라 했네요
둘이 뭔 차인지는 모르겠지만?
또 말꼬투리 잡아서 물고 늘어지게요?
수 많은 사람들이 님이 틀렸다고 지적하면 제발 저 사람들이 왜 저러나 생각좀 해봐요... 제발 :

댓글 167 익명 2017-11-28 01:06:58
162/ 그건 개그잖아요... 본인도 결국 사과했더만 :

댓글 168 익명 2017-11-28 01:08:13
완전체네 완전체야... 내 설명에 예를 든게 섹드립이면 뭐가 다른가 참....
여러분 부디 원나잇 하지말고 하더라도 꼭 동의서에 서명받고 음성녹음하세요.
아 음성녹음하면 또 몰카로 고소당할거 같은데 진퇴양난이네... :

댓글 169 익명 2017-11-28 01:08:15
157/
158/ 물론 다르죠. 그래서 본문 글쓴이는 멍청하다고 했고요. 그리고 무고의 양산을 일으킬 수 있기에 잘못된 단어선택이었다는 의견에는 저도 동의하고 잘못생각했었다고 댓글 썼습니다.
하지만 만약 강간이란 단어 자체가 피해자의 고충도 생각하며 써야하기에 위 내용처럼 쓰는게 극혐이고 박제조롱당해도 싸다. 라면 그정도의 단어라면 유머로도, 상대방 조롱 시에도 사용해선 안된다는게 제 생각인데요. :

댓글 170 익명 2017-11-28 01:13:13
164/ 그러네요 그쪽이 한 말은 아니네요. 이 댓글 보고 한 말이었습니다

성범죄 피해자들과 무고 피해자들에게 강간이 함부로 입에 담기에 얼마나 무거운 범죄인지 모르니 저런 말을 막 하죠. 저 사람은 자신의 의지로 가진 관계에 강간이라는 명칭을 붙임으로서 멋대로 그 무게를 줄여놓았습니다.

이런 논리라면 유머로도 쓰면 안된다고 한거고요 :

댓글 171 익명 2017-11-28 01:15:13
169/ 피해자의 기분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실질적인 주변사회의 도움 및 정의실현을 위해 강간에 대한 엄격한 정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종적으로는 일상적으로 쓰면 안된다고는 생각해요. 다만 동시에 이렇게 중대하게 다루어지며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 경우 일순위로 제제받아 마땅하다 여깁니다. :

댓글 172 익명 2017-11-28 01:16:23
166/ ?성폭력이 강간이랑 같은의미죠

저 남자고 메갈워마드 다 싫어하는데요. 본문의 글은 물론 본인이 할거 다 하고 했다지만 확대해서 생각하면 안됩니다.  

아마 이 부분을 제가 오해하기 쉽게 잘못 글 써서 잘못읽으신거같은데 성폭력도 아니죠.

본문은 성폭력도 아니지만 그 아래 든 예시같이 모텔까지 가도 싫어하면 성폭력이다 이런 의미에요. 본문글과 예시는 같은 상황이 아니고요. :

댓글 173 익명 2017-11-28 01:18:53
모텔까지 들어갔는데 갑자기 하기가 싫어지면 모텔비 뱉으세요. 그리고나서 저항하면 좀 저항에 도움이 될 겁니다. :

댓글 174 익명 2017-11-28 01:19:17
171/
성자님이 쓴

성범죄 피해자들과 무고 피해자들에게 강간이 함부로 입에 담기에 얼마나 무거운 범죄인지 모르니 저런 말을 막 하죠. 
이걸 보고 한 말이었어요.
어쨌거나 어느 상황에서도 쓰면 안되겠네요
위와 같은 상황은 무고 분위기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더 쓰면 안되고요. :

댓글 175 익명 2017-11-28 01:21:04
172/ 넵 무슨말인지 알겠습니다
오늘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좀 예민했네요 :

댓글 176 익명 2017-11-28 01:23:13
175/ 저도 제 글 다시 읽으니 오해하기 쉽게 썼네요
잘자요! :

댓글 177 익명 2017-11-28 01:23:46
174/ 안쓰는게 베스트죠. 기본적으로 강간이란 표현을 어떤 의도이든 가볍게 사용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다만 이런 상황은 '나쁘다'가 아니라 '위험하다'고 판단했을 뿐이에요. 그것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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