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2월15일 일본 도쿄 더 웨스틴 호텔 도쿄에서 열린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Django Unchained/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기자회견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식당 장면은 여러 번 리허설을 했다. 그런데 실제 촬영을 하면서 배우의 손이 찢어지는 사고가 났다"고 운을 뗐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컵을 깨는 과정에서 테이블에 유리 조각이 있었는데 그걸 보지 못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손을 그 위에 올려 피가 철철 흘렀다"며 "하지만 그는 그것을 무시하고 그대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릭터에 최면 걸린 것 처럼 연기를 해냈다. 그의 연기는 우리를 매료시켰다"며 "물론 촬영을 끝내고 검진을 받았다. 그 사실이 흥미로웠다. 이런 일이 영화 촬영 중 종종 생기긴 한다. 두 가지 버전으로 찍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자분이 피칠갑을 한 장면까지 애드립으로 알고있지만,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찍은 장면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21:17:40:
import_export
|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새로고침 | 로그인 |
|
익명 등록일 : 2019-04-28 21:15:20 | 글번호 : 193543 | 0 2214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2) - The right Nigger
play_circle_outline gif 4 MB
play_circle_outline gif 6 MB
|
|
첨부 동영상 : 1개
|
|
|
|
|
댓글수 3
|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
|
|
|
|
|
|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 목록보기 |
 |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