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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9-04-23 14:55:36 | 글번호 : 192800 | 0  778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이발사 첨부 이미지 : 3개

건강하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30 02:36:31:

댓글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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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04-23 15:34:03 정후에 있던 이발소 생각나네요. 군대가기 전엔 거기서 5천원인가 주고 깎았는데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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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19-04-23 16:17:14 멋지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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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9-04-23 19:15:16 눈물날 정도로 고우십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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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19-04-23 22:50:22 군대 휴가 나왔을 때 부대에서 머리 미는것보다 밖에서 미는게 더 깔끔해서 반삭하려고 미용실 가는데 동네 미용실이 다 닫았길래 어차피 반삭인데 아무데서나 잘라야지 하고 여기 들어가서 반삭해달라고 했는데 바리깡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반삭 못해주냐고 하니 이발 경력이 몇년인데 가위로도 가능하시다고 해서 가위로 반삭을 해주셨는데 엄청 삐죽삐죽하고 밖에 돌아다닐수 없는 정도를 만들어 놓으셔서 (반삭이 그러기도 힘든데.. 가위로 했으니 안되는게 당연했겠죠) 그냥 다른 미용실 가서 다시 밀었던 기억이 나네요 잘라주시는 와중에 이발 시작한 얘기부터 유재석한테 얘기해주는 것처럼 인생썰을 계속 푸셔서 재밌게 듣긴 했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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