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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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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3-06 12:48:36
그 역량이 아이큐 160이상 천재급 아니라면 무조건 환경차이입니다. 고만고만한 애들 모아놓으면, 부모님이 고위공무원(행시ㆍ판검사ㆍ영관이상 장교 등) 이거나 성공한 사업가 애들이 거진 70-80프로 안에 들어와요. 하지만 가난한 애들은 하위 20-30프로고요.
가난해서 중고딩학교 때도 알바해보거나 12-15평 집에서 5,6명이 생활 하는 거 안해본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역량 차이만 말할텐데, 당장 서울대 고대 연대 입학자들ㆍ의대ㆍ약대ㆍ치대 합격자들 그리고 행시ㆍ로스쿨 합격자들만 모아놓고 조사해봐도 이미 부모재산 ~> 자식의 능력이 되는 케이스가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던데요.
물론 장동민 같이 넘사벽 천재급은 다르겠지만, 굳이 극단적인 케이스(희박한 확률)을 근거로 일반론(환경차이만 아니라 역량 차이도 있다)를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평균값고 최빈값 중앙값으로 판단해보면 당연히 환경차이>>>>역량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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