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중3때 WBC야구 결승전인 한일전을 보고 관심생겨 야구 시작
(걍 캐치볼하면서 놀았다고 함)
-2010년 보천공고1학년 야구부에 가서 입단테스트 신청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는 답변.
-2012년 포기안하고 고3때 고양 원더스에 입단테스트 신청했으나 탈락
-20살부터 사회인야구에 뛰다가 현역입대.
걍 이때까진 야구좋아하는 전형적인 야구팬
-군제대후 2017년 독립 야구단 파주 첼리저스에 입단후
기량이 급성장했고 110㎞에 머무르던 최고 구속은 사이드암으로 투구 폼을 바꾼 뒤 140㎞까지 올랐다.
-올해 일본독립리그 도치기 골든브레이브스 입단 후 김무영 코치의 지도로 최고 146㎞까지 찍게 된다.
-실질적인 선수경력은 아마에서 2년에 불가하다고 함
-최고구속 145KM까지 찍으며 비선출에 사이드암 구속에 놀랐다는 스카우터들의 평
던지는 능력이 타고났다고 함.
2019년 2차 신인 드래프트 10라운드에서 LG 트윈스에 지명
이는 2018년 1월 30일 비선출 선수의 KBO 리그 도전이 가능하도록 규약이 개정된 이후
최초로 비선출 선수가 KBO 드래프트 지명을 받은 것이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6 17:5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