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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8-06-09 09:37:07 | 글번호 : 155548 | 0  580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Cg없이 촬영된 장면 첨부 이미지 : 1개 play_circle_outline gif 3 MB

실제 화살임ㅋㅋ 배우 빡쳐서 촬영후 술마시고 감독집찾아가서 난동부렸다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0 08:22:00:

댓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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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 2018-06-09 09:43:19 미쳤다 ㅋㅋㅋㅋ 감독 살인미수로 고소해야지 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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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8-06-09 09:38:58 가능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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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8-06-09 09:43:08 표정이 연기가 아니였어. 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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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BEST 익명  2018-06-09 09:43:19 미쳤다 ㅋㅋㅋㅋ 감독 살인미수로 고소해야지 저걸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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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8-06-09 10:21:06 거미의 성 지금 봐도 개꿀잼 영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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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 2018-06-09 10:58:47 play_circle_outline gif 738 KB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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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18-06-09 11:49:33 앞에 가드 놓고 했겠죠 맞을 각 안나오게 가드땜에 화살 안보이다가 갑자기 옆에 박히니까 더 놀라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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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18-06-09 12:04:03 우리나라 영화도 옛날엔 실제 총기와 폭탄으로 촬영한게 있죠. 배우 있는데 바로 옆 드럼통에 총알 박히...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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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18-06-09 15:15:59 제가사극하면서 에어건으로 진촉화살 진짜 쏴봤는데 손떨리면 배우 즉사..각인데 지금생각하면 미친짓한거같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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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 2018-06-09 22:24:22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거미집의 성> 마지막 화살 장면에선 진짜로 미후네 토시로에게 화살을 쐈다. 그것도 그냥 활로 쏘는 게 아니라 확실히 벽에 박히게 공기압축장치를 써서 여러발, 아니 수백발을 쐈다! 이 사실을 알고 영화 마지막 장면을 보면 그 처절함이 배가 된다. 하지만 덕분에 미후네는 그 장면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 죽음의 공포가 서린 저 눈빛을 보라.(...) 촬영이 끝난 후에 그는 불같이 화를 냈지만 일단은 참고 귀가를 했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서 혼자서 술을 마시던 중에 촬영시의 생각이 떠오르자 갑자기 울화가 치밀어서 술김에 산탄총을 들고 구로사와 감독의 자택에 찾아가서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1] 그런데 이것은 구로사와 영화에 자주 썼던 마술 트릭으로[2] 먼저 낚시줄로 착점지점을 고정시키고 그 줄을 화살 안의 빈 공간을 통과사키고 먼거리도 아니고 카메라 옆에서 쏘는 것이다. 실제로 맞을 확률은 0%. 다만 미후네가 저런 반응을 한 것은 그 활을 쏘는 사람이 사범이 아니라 학생이라서 혹시라도 맞고 죽을까봐 그 전날부터 불안해서 잠도 못잤다고 한다. 일본위키피디아도 찾아봤는데 맞는 내용인거 같네요 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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