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ih, 대부분의 취업준비생 여러분들의 목표 등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대기업에서 오픽ih 등급 소지자에게 가산점을 주기 때문인데요, 확실히 ih 정도는 되어야 "영어 좀 한다"고 말할 수 있는 실력이라고 인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픽 ih를 획득하려면 정말 <영어를 잘 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ih는 확실히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받는 등급입니다.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바를 1분 정도 끊임없이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가요?

최근 기출 문제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5-5 / 집에서 보내는 휴가 선택)

1) "집에서 휴가를 보낸다고 했는데, 주로 누구랑 어떤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2) "그럼 최근에 집에서 휴가를 보냈을 때 누구랑 무엇을 했는지 시간 순서대로 자세히 말해보세요."

3) "사람들이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방식이, 과거와 비교했을 때 현재 어떻게 달라졌나요?"

이 각각의 콤보문제들에 1분 이상 끊임 없이 대답할 수 있으십니까? (물론 영어로 말입니다)

대답할 수 있다고 해도 말하는 속도가 느리면 ih가 아니라 im2가 나옵니다. 

또, 대답을 다 했다고 해도 시제를 포함해 문법 오류가 잦다면 ih가 나오지 않습니다.

또, 대답을 열심히 했다고 해도 외운 티가 나면 심하게 낮은 점수가 나오는 게 오픽 시험입니다.

만약 이 모든 오류를 범하지 않고 <오픽ih 수준에 맞게> 영어로 대답할 수 있다면, 지금 바로 시험을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정도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만 오픽 ih 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수강생분들의 후기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im1/2, 심지어 il에서도 ih를 획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수업이 한 달 내외의 단기간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수백개의 기출문제를 꿰뚫는 12개의 노하우 카데고리(지적재산권으로 등록)를 활용해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강사가 1:1로 발음/억양/속도를 교정해 드리며 내가 할 말을 오픽 ih 수준에 맞춥니다. 그 후 어떤 문제가 출제되어도 1분 남짓 끊임없이 대답할 수 있는 응용 트레이닝을 거칩니다. 

더 자세한 팁은 오픽이 끝나는 시간 6:12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

www.612.co.kr

02-59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