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19-05-30 17:11:31 | 글번호 : 198420 | 0
793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육아꿀팁




첨부 이미지 : 2개
양심상 나머지는 원 출처로: https://1boon.kakao.com/saya/saya190222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이구만요
==========================================
라고 써있는걸 2차로 퍼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6 16:46:18:


댓글수 24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5-30 17:21:05
넌 왜 혼자왔니? 에미는?
135 0
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5-30 17:18:45
부모님이 힘들다고 오지말라 하실듯..ㅠㅠ
110 0
베스트 댓글 3 익명 2019-05-30 17:37:59
반찬가게에서 반찬사가면 어머니들 바로 눈치채실텐데..
81 0
논란의 댓글 익명 2019-05-30 19:00:02
마지막으로 아이가 원했다 한들, 시부모님이 보고싶었다 한들 끝에 가서 사람이 기억하는건 결과입니다. 저게 반복되면 결국 시부모님은 아이가 매우 자주 자신의 집에서 자고 갔고, 그게 모종의 품이 든 거고 애키우는 게 결국 엄마책임인 한국사회에서 엄마가 어느정도 직무유기 했다고 받아들일 위험도 있어요..

그리고 그 시간동안 남편이 애 재우고 케어한 게 아니라 시부모님 댁에 맡겨두고 자기는 밤새 동호회 술먹으러 간걸 알게 된 아내 기분은...ㅋㅋㅋㅋㅋ


뭐 이리 별로인 해답을

후후 중생들은 모르는 명 솔루션이 있지..!!

이렇게 건방지게 제시하나 햿더니..

그림체가 옛날에 와이프가 파충류 좋아해서 애완동물 잔뜩 키우다 죽이고 자기 키우던 고양이도 결국 애 생기니 입양보내는 무책임한 내용의 작가 그림체랑 똑같네요..
30 24
댓글 1 익명 2019-05-30 17:14:09
육아 꿀팁 와드 :

댓글 2 BEST 익명 2019-05-30 17:18:45
부모님이 힘들다고 오지말라 하실듯..ㅠㅠ :

댓글 3 BEST 익명 2019-05-30 17:21:05
넌 왜 혼자왔니? 에미는? :

댓글 4 익명 2019-05-30 17:23:18

:

댓글 5 익명 2019-05-30 17:27:00
자기가 사는 근거리에 얘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신것도 엄청난 조건이죠... :

댓글 6 BEST 익명 2019-05-30 17:37:59
반찬가게에서 반찬사가면 어머니들 바로 눈치채실텐데.. :

댓글 7 익명 2019-05-30 17:54:20
이야 이제 고파스에서 사야이도 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8 익명 2019-05-30 18:03:17
와 ㅋㅋㅋㅋㅋ
저번에 남편이 아기 데리고 혼자 시댁 가서 자고왔는데 진짜 너무 좋았음 .. 막 애정이 샘솟는 기분 .. 물론 저는 나가서 일햇지만 .. ㅠㅠ 그래도 좋앗음 .. :

댓글 9 익명 2019-05-30 18:14:22
ㅇㄷ 박아놓습니다. 언젠간 필요하겠지 :

댓글 10 익명 2019-05-30 18:54:07
근데 무슨 만사가 다 A가 B하고 싶대~ 이런 거짓말인가요;;; 저것도 넓게보면 사람 컨트롤하고 자유의지 배제하는건 아닌지....
저것도 한두번이지 반복되면 당사자들 다 눈치채요 무슨 자기혼자 조물주인양 현명한 솔루션 찾은 것처럼 정신승리하네 ㅋㅋㅋㅋ :

댓글 11 익명 2019-05-30 18:55:15
단적으로 저 상황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고사리반찬 잘먹었다 전화 한통만 해도 다 뽀록남ㅋㅋㅋㅋ 그리고 아들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랬다 어쩌구 해도 돌이킬 수 없어요

인간은 아무리 선의가 깔렸다한들 속고 무시당하고 하는걸 제일 싫어하거든요 :

댓글 12 익명 2019-05-30 19:00:02
마지막으로 아이가 원했다 한들, 시부모님이 보고싶었다 한들 끝에 가서 사람이 기억하는건 결과입니다. 저게 반복되면 결국 시부모님은 아이가 매우 자주 자신의 집에서 자고 갔고, 그게 모종의 품이 든 거고 애키우는 게 결국 엄마책임인 한국사회에서 엄마가 어느정도 직무유기 했다고 받아들일 위험도 있어요..

그리고 그 시간동안 남편이 애 재우고 케어한 게 아니라 시부모님 댁에 맡겨두고 자기는 밤새 동호회 술먹으러 간걸 알게 된 아내 기분은...ㅋㅋㅋㅋㅋ


뭐 이리 별로인 해답을

후후 중생들은 모르는 명 솔루션이 있지..!!

이렇게 건방지게 제시하나 햿더니..

그림체가 옛날에 와이프가 파충류 좋아해서 애완동물 잔뜩 키우다 죽이고 자기 키우던 고양이도 결국 애 생기니 입양보내는 무책임한 내용의 작가 그림체랑 똑같네요.. :

댓글 13 익명 2019-05-30 19:19:17
11/
본인은 우매한 중생처럼 가르침 받는걸 싫어하시면서
왜 “인간은 어쩌구”하면서 가르치려고 하세요

부모님도 알지만 손주보는게 더 좋으니까 속아줄수도 있고
아내도 알지만 쉬는 날이 생겨서 편하니까 속아줄수도 있고
다들 적당히 속아주면서 잘 사는거 아닐까요? :

댓글 14 익명 2019-05-30 20:02:58
10/ 제에발 일개 만화에 과몰입 좀 하지 마십쇼 형님 :

댓글 15 익명 2019-05-30 20:03:39
만화는 만화일뿐 :

댓글 16 익명 2019-05-30 20:10:39
뭐 이러나 저러나
가끔씩 아내에게 육아와 남편없이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건 좋죠. :

댓글 17 익명 2019-05-30 20:14:54
13/ 그러게요 저도 모르게 그런 말투를 썻네요..그건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ㅋㅋ :

댓글 18 익명 2019-05-30 20:16:10
근데 그럴거면 속이는 거 없이 그냥 그러기로 하자~ 하고 다같이 합의하면 안되는 건가요 ㅋㅋ
저러는 거 자체가 뭔가 본인이 젤 똑똑해서 나머지를 멍청하게 보는 느낌이라... :

댓글 19 익명 2019-05-30 20:26:07
저거 다 알고 속이고 알고 속아주는거에요.. 겪어보면 아심.. :

댓글 20 익명 2019-05-30 20:56:59
ㅜㅜ 글쎄용 할머니가 보고싶어해~ 정도야 립서비스인거 알겠는데 맛없는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가며 와이프가 했다고 구라치는 대목에서는.... 공감 못하겠어요 :

댓글 21 익명 2019-05-30 22:23:16
20/ 안걸릴수가 없는데 이거는 ㅠㅠ 와이프가 시켰다고 생각할수도있음 ㅋㅋㅋ 나물이 제일 딱 걸린다고........ :

댓글 22 익명 2019-05-30 23:49:36
와 킨더조이 디테일 ㄷㄷㄷㄷ :

댓글 23 익명 2019-05-31 12:49:05
세상이 이렇게 만만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댓글 24 익명 2019-05-31 15:54:25
상습사기쳐야한다는 시점에서 이미ㅋㅋㅋ 가족사이에 신뢰가 없어지는게 모든 문제의 시작입니다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