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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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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4-04 01:44:10 | 글번호 : 18996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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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버젼 서양연주곡 특징
첨부 동영상 : 1개


https://youtu.be/lcu6Wbi8lW8


거의 다 개량악기이고

일반인은 눈감고 들으면 아쟁빼고는 전통악기인지 구분하기 힘듦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3 12:45:59: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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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4-04 02:12:15
5/ 인터넷 많이 하신분들이 그 러시아의 아쟁 총각인가 그거때문에 아쟁이랑 해금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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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4-04 02:08:36
가야금 생황 말곤 개량한 부분이 거의 안보이는데...
가야금도 12에서 25현으로 줄 갯수 늘린게 전부고
국알못이신가보네요

그리고 아쟁은 극저음이라 본문 영상에서도 일반인이면 연주되고 있는지조차 알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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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4-04 02:04:52
3/ 경쟁력과 차별성이 없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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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04-04 01:54:00
클래식기타가 포크통기타가 되었다가 일렉트릭기타가 되는것이니
개량자체는 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댓글 2 익명 2019-04-04 01:55:21
애초에 일반인은 아쟁 해금 거문고 가야금 생황 단소 대금 소금 구분 못할뿐더러
ㄹㅇ 일반인이면 현악기다 타악기다 금관악기다 정도나 구분하지 현악기 내에서 동서양 악기를 구분해 낼수나 있으련지...
아쟁하고 바이올린으로 같은 곡 연주하면 구분이 똭 가능한사람이 많긴할라나 :

댓글 3 익명 2019-04-04 01:55:26
시대변화에 따라 듣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 악기도 변하는건데 무슨 문제라도?? :

댓글 4 익명 2019-04-04 02:04:52
3/ 경쟁력과 차별성이 없다는 얘기 :

댓글 5 BEST 익명 2019-04-04 02:08:36
가야금 생황 말곤 개량한 부분이 거의 안보이는데...
가야금도 12에서 25현으로 줄 갯수 늘린게 전부고
국알못이신가보네요

그리고 아쟁은 극저음이라 본문 영상에서도 일반인이면 연주되고 있는지조차 알기 힘든데... :

댓글 6 BEST 익명 2019-04-04 02:12:15
5/ 인터넷 많이 하신분들이 그 러시아의 아쟁 총각인가 그거때문에 아쟁이랑 해금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댓글 7 익명 2019-04-04 02:13:05
5 플에 이어
마냥 업계탓할수만은 없는게
완전 전통쪽으로는 수요가 부족하죠
국악에 그만큼 많은 관심이 있지 않아서 대중 이목 끌려면 이런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국악에 관심없는 사람은 오리지널 가야금 산조만 들어도 멘붕함 :

댓글 8 익명 2019-04-04 02:13:11
5/ 전자키보드 : 이건 아예 국악과 관련없는 악기
생황이 개량악기가 아닌가보죠?
사실상 멜로디를 주도하는 악기가 전자키보드랑 생황인데 :

댓글 9 익명 2019-04-04 02:29:24
6/ ㅇㄱㄹㅇ ㅋㅋㅋ :

댓글 10 익명 2019-04-04 02:47:32
별걸다트집잡으시네 :

댓글 11 익명 2019-04-04 02:49:23
일반인이 굳이 그거 구별해야 되나요? :

댓글 12 익명 2019-04-04 02:50:19
태고적 모습 그대로인 악기가 세계적으로 많나요?
모든 악기가 조금씩 개량되는 게 아닌가요? :

댓글 13 익명 2019-04-04 03:28:37

8/ 저 노래는 머 메인이 키보드니까 차별성이 안들리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7DevVdhEp8A

이거는 확실히 차별성이 들리는데요...그리고 궁굼한데, 이어폰을 뭐 쓰시길래 차이가 안들린다고 하시는지 좀 궁굼해요

최소 10만원대 이어폰아니면 어차피 소리 다 뭉개져서 들려서 다 똑같이 들리실텐데요
(그중 청음 안좋은 이어폰도 진짜 많고요)

그리고 2번으로 국악 악기와 서양 악기의 차이를 들으려면 그만큼 국악을 들은 사람이어야지 들릴텐데
작성자님은 국악을 그렇게 많이 들으셨어요?? :

댓글 14 익명 2019-04-04 03:29:35
저는 성자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수십개의 역사와 문화가 수백년간 오가고 변화하고 발전해서 나온 결과를 '서양'하나로 퉁쳐서 묶어버릴 수 있는 성자의 날카로운 시각이 엿보이네요. 그런 데에 우리나라의 생소한 것이 낀다는 것은 왠지 부끄럽고 한심한 일 같고요. 다른 연주, 음악 장르들은 다 오롯이 새롭게 태어나서 세상에 나오자마자 독창적이라고 찬양받았는데, 국악은 막 그렇지 않아서 실망스러운 게 당연하죠.
국까가 탈민족주의적 사고라고 착각하지만, 누구보다 민족주의적으로 세상살이를 바라보는 방법이죠. :

댓글 15 익명 2019-04-04 04:30:16
생황연주자: 뭐 입금이 똑같다고 ? ㅎ :

댓글 16 익명 2019-04-04 06:36:17
이분은 항상 아는거 없는 티를 너무많이 내심 :

댓글 17 익명 2019-04-04 12:27:31
초콜릿곡인가 했는데 아니네요
http://www.mnet.com/track/1602306 :

댓글 18 익명 2019-04-04 13:31:25
ㅋㄱㄱㅋ 그러게 평소 아이돌까는 전공분야나 하시지 어줍잖게 와서 오지게 털리시네 :

댓글 19 익명 2019-04-09 02:14:42
모두까기 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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