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못됐던 건 인정해
그들이 날 마녀라 부른 건 농담이 아니었어
하지만 요즘엔 찾을 수 있을 거야
내가 모든 걸 고친 것을
뉘우치고, 빛을 보고, 이걸로 바꿨지!
그리고 운 좋게도 난 마술을 조금 알지
내가 항상 가지고 있던 재능이야
그리고 아가씨, 웃지 말라고!
난 그것을 대신 사용해
비참하고, 외롭고, 우울한 이들에게 (불쌍해)

불쌍하고, 불운한 영혼들
고통 속에서, 도움이 필요해
이건 날씬해지고 싶고
이건 여자를 만나고 싶어
그리고 내가 도와주냐고?
물론, 그렇고 말고
저 불쌍하고, 불운한 영혼들
너무 슬퍼, 정말로
그들은 내 솥에 매달려
울어대, "우슐라, 마술을, 제발!"
그리고 내가 도와주냐고?
물론, 도와주지

한두번 일어나는 일이야
누군가 그 가격을 지불을 못 하면
석탄으로 꿰어야 했다는 게 두려워
이상한 불평도 많이 듣지만
대체적으로 난 성자 같아
저 불쌍한 영혼들에게

높으신 남자들은 떠드는 걸 안 좋아해
수다나 떠는 여자들은 지루하다 생각해
땅 위에서 여자들은 한 마디도 안 하는 게 좋은 거야
무엇보다, 게으른 사람들은 뭐 때문에 떠드는데?
이봐, 그들은 말로 감명받은 게 아니야
진정한 신사는 할 수 있다면 그걸 피해
하지만 그들은 사랑하고, 헤벌쭉하고, 비위를 맞추지
바로 내성적인 여자에게
혀를 가만히 있으면 남자를 잡는다고!

이 불쌍하고, 불운한 영혼이여
가보자고
선택을 해 봐
난 매우 바쁜 여자라 하루종일 시간이 없어
그렇게 많이 비싸진 않아
단지 네 목소리!
이 불쌍하고, 불운한 영혼
슬프지만, 사실이야
다리를 건너고 싶다면
댓가를 치러야 해, 아가씨
한 모금 숨을 쉬고
스크롤에 서명을 해
플랫섬, 잿섬, 이제 내가 그녀를 잡았어
승승장구하고 있어
이 불쌍하고, 불운한 영혼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3 09: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