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만들어 낸 괴물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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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9-08 10:43:22 | 글번호 : 16283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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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만들어 낸 괴물

미국 '포브스'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두 번 수술 받은 류현진의 희귀한 복귀'라며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발투수다. 그의 성적을 주목해볼 만하다. 흔히 수술한 투수들이 2년차부터 좋아지듯 류현진도 개인 최고 평균자책점, WHIP, 9이닝당 탈삼진을 기록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에 대한 토미 존 박사의 견해도 덧붙였다.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원조' 토미 존의 아들인 토미 존 3세 박사는 "수술에서 돌아온 뒤 장기간 같은 수준으로 던지는 건 기념비적인 일이다. 두 가지 부상을 딛고 이렇게 활약하는 건 놀랍다. 상상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며 재기 가능성이 낮은 부상에서 돌아온 류현진에게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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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과정에서 신체가 아닌 정신부터 극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긴 재활을 이겨낸 류현진의 정신력을 높이 샀다

http://naver.me/xxTXmabU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3 04: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