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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5-26 21:56:30 | 글번호 : 15450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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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vs 곰탕




첨부 이미지 : 1개
나주곰탕 한뚝배기 빡세게 하고 싶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1:25:50:


댓글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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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5-26 22:03:46
곰탕 : 맑은국물, 당면, 고기국맛
설렁탕 : 흰색국물, 소면, 뼈국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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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5-26 22:02:07
백종원은 진짜 음식 위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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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5-26 22:23:14
맑은게 곰탕
뿌연게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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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5-26 22:02:13
-제 기준 -

곰탕 : 뿌연 국물+ 면 안넣고 + 고기 없는 것

설렁탕 : 국물이 맑거나 or 면을 넣거나 or 고기가 있거나 하면 모두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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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8-05-26 21:58:41
이남장 본점에서 먹는 소혀들어간 설렁탕 개꿀맛인디 :

댓글 2 익명 2018-05-26 21:59:14
제가 먹던 곰탕은 국물이 뿌연색이었는데.. :

댓글 3 BEST 익명 2018-05-26 22:02:07
백종원은 진짜 음식 위키인듯.. :

댓글 4 익명 2018-05-26 22:02:13
-제 기준 -

곰탕 : 뿌연 국물+ 면 안넣고 + 고기 없는 것

설렁탕 : 국물이 맑거나 or 면을 넣거나 or 고기가 있거나 하면 모두 설렁탕 :

댓글 5 BEST 익명 2018-05-26 22:03:46
곰탕 : 맑은국물, 당면, 고기국맛
설렁탕 : 흰색국물, 소면, 뼈국맛 :

댓글 6 익명 2018-05-26 22:05:18
곰탕 = 놋그릇 + 맑은국물
설렁탕=뚝배기+뿌연국물 :

댓글 7 BEST 익명 2018-05-26 22:23:14
맑은게 곰탕
뿌연게 설렁탕 :

댓글 8 익명 2018-05-26 22:24:03
고기 간장에 찍먹하면 곰탕
고기 국물에 소금간이 되서(해서) 그냥먹으면 설렁탕 :

댓글 9 익명 2018-05-26 22:26:37
제기준
둘 다 맛있음 :

댓글 10 익명 2018-05-26 22:29:24
곰탕 뿌연색이면 군대의 꼬곰은 기만인가요?? 꼬곰 최애였는데 :

댓글 11 익명 2018-05-26 22:29:47
10/ 아 아니 맑은색이면 :

댓글 12 익명 2018-05-26 22:35:20
제기준 곰탕 설렁탕: 사장님이 곰탕이라 하면 곰탕 설렁탕이라 하면 설렁탕
사실 요즘시대에 곰탕 설렁탕은 나누는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

댓글 13 익명 2018-05-26 22:37:19
근데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그냥 둘다 맛있게 호로록 하면 끝인데 ... ㅋㅋ :

댓글 14 익명 2018-05-26 22:43:24
집에서 엄마가 곰국 끓여주면 국물이 뿌얳어요 서울오니까 그걸 설렁탕이라 하더라고요ㅋㅋ :

댓글 15 익명 2018-05-26 22:48:27
14/ 저두저두. 저희는 부모님이 남쪽인데 사골 우려내서 거기다가 그냥 소금 간하고 파 잘게 썰어 넣고 그냥 그걸 곰탕이라고 그랬어요.

저런 정의라면, 지금 나와 있는 제품들 명 등 잘못되었다고 봐야 되는게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오뚜기 사골곰탕 이라던가.
예전에 MBC 특집극 "곰탕" 이라던가. :

댓글 16 익명 2018-05-26 22:54:59
사실 잘은 모르지만
고기만 넣고 국물을 내면 맑은 국물이 나오고 뼈와 함께 고으면 뿌연국물이 됩니다.
예전 설렁탕은 좋은 고기를 못쓰던 때 다 넣고 고와서 뿌였을것인데 고기만 넣고 끓이기도 하니 맑은 국물이 나오고, 곰탕은 반대가 되었죠.
그래서 현대에는 국물의 색깔이나 고명의 유무(사리, 파, 다대기, 부추 등)은 기호적인 측면이니 구분이 힘들고 더 나아가서는 사실상 같은음식이라 봐도 되지않는가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댓글 17 익명 2018-05-26 23:19:43
제 기준

설렁탕
-만든사람 or 파는사람이 설렁탕이라고 함
곰탕
-만든사람 or 파는사람이 곰탕이라고 함 :

댓글 18 익명 2018-05-26 23:22:46
둘다 존맛이라 구분할 여유가 없음
눈앞에 잇으면 먹기 바쁘기 때문에 :

댓글 19 익명 2018-05-26 23:27:38
동우설렁탕먹고싶네요 ㅠㅠㅠㅠ :

댓글 20 익명 2018-05-26 23:53:35
오잉??

100년도 더 전부터 드신 우리 할머니께선 뽀얗고 뼈넣은걸 곰탕이라 그랬는데??


근데 꼬리곰탕만 봐도 뽀얗지 않아요? :

댓글 21 익명 2018-05-26 23:54:43
곰탕에는 고기 안넣고 양 (내장) 넣어서 그걸 식초에 찍어먹으면 존맛이에요 여러분. :

댓글 22 익명 2018-05-27 01:23:46
오랫동안 고아서 곰탕이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뼈를 넣고 우려야 곰탕이라고 하는것 아닌가요?? 뿌연국물은 곰탕이라고ㅠ알고 있었는데 으아 헛갈려ㅋㅋㅋ :

댓글 23 익명 2018-05-27 02:09:35
유래를 떠나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두음식의 스탠다드 형태를 보자면 우선 꼬리곰탕은 변형된스타일이라 스탠다드로 보기 어렵고. 하동관이나 요즘 많이잇는 나주곰탕같은게 곰탕의 스탠다드죠 투명한 고깃국.. 설렁탕은 뼈를 우려낸 허연 국물이 스탠다드고요. :

댓글 24 익명 2018-05-27 02:53:12
나주곰탕 먹고싶다.... :

댓글 25 익명 2018-05-27 03:32:51
제가 아는 곰탕도 뿌연데... 들어보니 영남쪽에선 그렇게 부르는 것 같기도하고 :

댓글 26 익명 2018-05-27 09:12:12
나주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는데 100년됐다는 하얀집 곰탕은 국물이 맑더라구요
그 전까진 저도 집에서 뿌연 국물을 우린걸 곰탕이라고 알고 먹었는데 :

댓글 27 익명 2018-05-27 09:26:08
:

댓글 28 익명 2018-05-27 17:20:14
경상도쪽 곰탕은 뿌옇고
전라도식 곰탕은 맑더라고요

다른지역은 잘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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