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날 9번의 저주.
　
[저주의 시작] 니콜라 아넬카 ( 97 - 99 )
웽거의 부임 초기 파리셍제르망에서 50만파운드에 사옴.
총 65경기에 나와 23골을 기록하였고 97-98시즌에는 아스날의 더블에 일조함.
그러나 그 후 멘붕으로 터무니없는 금액제시 이 후 레알로 이적.
　
수케르 ( 99-00 22경기 8골 )
월드컵 득점왕으로 크로아티아의 3위 돌풍을 이끔. 레알마드리드에서
첫시즌 24골로 득점왕까지 차지했으나 아스날 가서 급격한 노화로 시망.
　
제퍼스 ( 01 - 03 22경기 4골 )
에버튼에서 루니 이전에 키우던 최고의 유망주. 그러나 아스날 가서 9번 달더니 시망.
　
레예스 ( 04 - 07 69경기 16골 )
500만 파운드에 세비아에서 영입해왔으나 소속기간동안 동료와의 불화설 향수병등으로
뻘짓하다가 결국 이적.
　
밥티스타 ( 06 - 07 24경기 3골 )
레예스와 맞트레이드로 임대 이적함. 그러나 멘붕으로 시망.
　
에두아르도 ( 07 - 10 25경기 6골 )
900만 파운드를 주고 영입했으나 엄청난 유리몸.... 반페르시가 부상으로 주춤하는동안
멀티골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나 그것도 잠시... 곧 정강이뼈 두동강남.
결국 샤흐타르로 이적했는데 샤흐타르에선 철강왕됌.
　
박주영 ( 11 ~ 현재 4경기 1골 )
그 간의 9번의 저주가 노화와 멘붕 또는 부상이였다면 이번엔 좀 차이가 큼.
주어 없음. 걍 출전 안 시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7 0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