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대학생 언론협동조합 YeSS에서 2013년 8월부터 활동할 13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예스는경향신문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 산하의 대학생 단체로 2008년에 설립되어 출발하여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각종 지수를 발표하는 데 필요한 리서치를 수행하고 사회적 기업 탐방단 활동 등을 통해 지속가능을 위한 젊은 기업가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YeSS 내에서 기획한 기사를 묶어 《한국의 보노보들》, 《청춘은 연대한다》, 《내 청춘의 힐링캠프》를 출간하였고 지속 가능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2013년 현재 총 7회의 지속가능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경향신문으로부터 독립하여 대학생 최초의 언론협동조합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언론협동조합 YeSS는 안치용 예스대학생언론협동조합 이사장(경향신문 사회책임 전문기자)의 지도 아래 기획부, 취재부, 팟캐스트부로 구성되어 젊은 대안언론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을 주제로 하여 웹진 '바람'(http://baram.asia)과 팟캐스트(아프니까 어쩌라고, 오래된 책방)를 운영하고 지속가능캠프와 각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또한, 글쓰기 능력을 훈련하기 위해 매주 기사에 대한 아이템 회의와 피드백, 독서모임 등을 진행하여 조합원 간의 교류가 활발합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가능을 말하는 YeSS는 지속가능이나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사회적 기업을 인터뷰하고 세상에 대한 나의 시선을 이야기하고 싶은 언론지망생, 우리끼리 공감하는 주제로 재미있게 팟캐스트를 만들어보고 싶은 만담가까지 모두 환영합니다.

  

모집은 8월 1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지원 가능하며, YeSS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람 웹진(http://baram.asia)의 '활동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8 17: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