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알바를 구합니다. 어딘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 중광 피아노실 옆에 애매해보이는 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편해요. 자기시간 많아요. 돈 벌어요. 시간관리 돼요.

 괜찮지 않나영?  셤 끝나신 분들, 휴학 계획하시는 분들의 많은 지원부탁드려요.

 - 주업무 : 신문, 잡지 수령 및 배가

 - 일과
* 오전
  아침에 나오셔서 문 열고 조간신문 배가하시면 오전에 할 일은 끝납니다.
 간간히 책 빌리러 오는 분들이 동시에 와서 줄(이라고 하기엔 초라하지만)이 생기면 옆에 대출, 반납 업무를 보조해주심됩니다. 
 학위'논문' 대출해주는 곳입니다. 고객님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오전에 손님 거의 없습니다. 더군다나 곧 방학!!!
 오전이 한가합니다. 밥먹으러 나가기 전까지(12시) 여유롭습니다. 할 일 하시면서 상콤하게 하루를 시작하십셔.

 * 오후
  점심시간을 조율하여(보통 12~1시) 밥을 먹고 옵니다. 갔다와서 대출,반납 알바와 바통 터치를 한 후 자리를 지킵니다. 요 때 생기는 
대출, 반납 업무는 직접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할 일 하시다가 손님들 웃으면서 맞이해주세요.
  점심 시간이 끝난 후 3시 즈음이 되면 중도에 다녀와야합니다. 신문과 잡지가 그쪽으로 배송되므로 가지러 가야죠. 바람 좀 쐰다 생각하시고
사뿐하게 중도를 다녀오심됩니다. - 이게 중요합니다. 이 알바 최대의 난업무! 중도에서 우편물 가져오기!! 양이 좀 될때도 있거든요.
그리곤 가져온 잡지, 신문을 체크 후 배가! 관심있는 신간의 경우 먼저 보실 수도 있습니다.
 
* 마무리
  퇴근시간이 다가오면 정리를 해야겠죠? 당일 날 반납되었던 책들을 서가에 꽂아넣으심 됩니다. 평균 20~30권의 책들입니다. 간단해요. 

 - 시급 : 4500 (학기 중 평균 70~75만)
 - 시간 : 09:00 ~ 17:00 (방학 중 ~16:00)
 
 - 업무 특성 상 일하는 시간을 조율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저도 이거하면서 워드, 컴활, 교내한자, 영어공부 했습니다. 
   잔잔하게 일이 많은 것보다 짧고 굵게 일하고 시간을 확보하고 싶다면 이 자릴 추천합니당.
 
 - 입영을 얼마 앞두지 않아 그만둡니다ㅠㅠ 지원해주셔요. 군대는 가야져...  

 
 - 지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먼저
   010 - 칠34오 - 구12구
   로 연락부탁드림다.

 - 문의 받다가 보충합니다!! 
   7월부터 하실 수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 가능하면 이번 주부터 시작하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겟습니다. 
   군필자 우대하구요. 업무 특성상 남학우분이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나르는 일이다보니 말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