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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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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2-01-17 17:08:21 | 글번호 : 4660 | 0
3231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눈높이위원회에서 검토 중인 SNS역량지수 산출공식...
http://news.nate.com/view/20120117n04289?mid=n0207

그냥 당 해체 해버려라 왠-_-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4:49:12:


댓글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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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2-01-17 17:14:29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 익명 2012-01-17 17:15:08
저걸로 뭘 가리겠다는 거지요...? :

댓글 3 익명 2012-01-17 17:15:11
기절하겠네 :

댓글 4 익명 2012-01-17 17:15:44
저 식 자체가 이준석씨가 제시한게 맞나요?;; 구라같은데요. :

댓글 5 익명 2012-01-17 17:18:00
4/기사 문맥보면 그런거같은데요 :

댓글 6 익명 2012-01-17 17:20:19
팔로잉 수와 팔로워 수가 같은 비중이라니 ㅋㅋㅋ :

댓글 7 익명 2012-01-17 17:20:55
게다가 시그마 텀은 인덱스가 없는데? :

댓글 8 익명 2012-01-17 17:21:33
10으로 나누고 1 더하는거 왜 저렇게 썼는지. 그냥 로그텀 안에 넣어버리지 :

댓글 9 익명 2012-01-17 17:23:15
인테그랄도 안 넣었네요 에휴 미적도 안배우고 공식이라니....(진지진지) :

댓글 10 익명 2012-01-17 17:23:40
한나라당은 무능의 아이콘이 되어가네요. :

댓글 11 익명 2012-01-17 17:24:49
뭐 진지먹자면 영향력이 f+F에 대해 저리 깔끔하게 concave한 것도 이해가 안 가고.. 언뜻 보기에 저는 오히려 익스포넨셜에 가까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 시그마에 물음표자리에는.. 아예 들어갈 변수가 없죠. -_- :

댓글 12 익명 2012-01-17 17:24:56
9/하버드 경제학과출신인데 미적을 안배웠을리가 :

댓글 13 익명 2012-01-17 17:25:12
9/ 사람 수는 연속적이지 않으니 시그마여도 충분할 듯..진지진지 :

댓글 15 익명 2012-01-17 17:39:08
14/ 트윗수나 리트윗수나 상수로 주어지기 때문에 물음표에 들어갈 변수가 아니죠.
예를 들어 i=1 부터 n까지 더할 때 우리에게 상수처럼 주어지는건 n이지 i가 아닌것처럼요.
트윗수나 리트윗수나 성격이 n같은거지 i같은게 아니거든요. 모파스로 쓰니 말이 이상하네요;
여하튼 겨우 학부졸업생에게 저런 척도 제작을 맡기는거 자체가 납득이 안 가고 개인적으로 저 기사도 오보일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이준석씨의 대담성은 허경영씨 이상이라고밖에... :

댓글 18 익명 2012-01-17 17:58:04
뻘짓쩌네요.. 당장 뻘글싸는 매크로 돌려서
트윗수만 늘리면 되겠네.. :

댓글 19 익명 2012-01-17 18:01:04
16/ 음? 제가 뜻을 잘못 알고 있었나 보군요. 예를 들어 m1=2 일 경우 이게 무슨 뜻이 되려나요?
저는 m의 뜻을 그 사람이 계정을 연 후 현재까지 창작한 총 게시물 수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

댓글 20 익명 2012-01-17 18:02:24
지금 공식의 타당성이 중요한게 아닌것 같은데; 문이과 차이인가 :

댓글 21 익명 2012-01-17 18:03:44
19/ 다시보니 제가 순서하고 양을 착각하고 했네요, 그래서 지웠어요
굳이 말씀드리면 아까 말씀드린 한에선 m1=2의 경우는 없습니다. m1=1, m2=2, ..., mn=n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댓글 22 익명 2012-01-17 18:10:01
20/ 저 기준을 잘 만들고 저 기준에 의한 정량적 비교가 선거 결과와 어느 오차범위 내 일치한다는 분석이 나온다면 좋은 논문감이고 그 결과는 여기저기서 잘 쓰일 것 같으니 매우 중요하죠. 하지만 저걸 이준석씨에게 맡겼다는게 코미디구요; :

댓글 23 익명 2012-01-17 18:22:34
21/ 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어쩌면 저 식 만든 사람도 님 말씀하신걸 의도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그렇게 이해해도 저 식 전체가 갖는 의미는 더욱 삼천포로 빠지는군요. 첫 번째 트윗과 두 번째 트윗 사이의 영향력 차이보다 만번째 트윗과 만 첫 번째 트윗의 영향력 차이가 이토록이나 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저 식은 그냥 아무렇게나 갖다붙인 낚시같아요. :

댓글 24 익명 2012-01-17 18:24:36
23/ 그렇죠, 물론 날짜 제한이나 통제를 두겠지만 많이 쓰면 끝일 뿐이라..ㅋ 뭘 측정하겠다는건지 모르겠죠 :

댓글 25 익명 2012-01-17 18:27:44
말이 가지는 의미와 파급력은 그것이 담고 있는 내용에 있다고 생각함. 이것이 과연 국민과 소통을 위한 방법론적 노력인지 아니면 SNS가 갖는 파급력을 어떻게 이용해야 정치권력을 유지하는 것인지 알아보려는 노력인지. :

댓글 26 익명 2012-01-17 18:38:04
25/ 역시 공감합니다. 하지만 어쩌면 저 수식은 리트윗 양이 곧 내용의 중요성을 가리킨다는 가정을 깔고 있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기엔 저 식 자체가 너무 낚시스럽네요. :

댓글 27 익명 2012-01-17 19:01:14
앞에 텀은 F+f > 1000이면 dominant한 텀으로 바뀌게 되겠네요.. 대충 그럴듯한 식이네요 :

댓글 28 익명 2012-01-17 23:35:17
말이 가지는 의미와 파급력은 그것이 담고 있는 내용에 있다고 생각함. 이것이 과연 국민과 소통을 위한 방법론적 노력인지 아니면 SNS가 갖는 파급력을 어떻게 이용해야 정치권력을 유지하는 것인지 알아보려는 노력인지.... 2 :

댓글 30 익명 2012-01-17 23:49:01
물론 이준석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만들면 더 잘 만들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당초 한나라당에서 만들었다는 X=(팔로어 수-팔로잉 수)+팔로어 수×0.1+트윗량×0.1+리트윗 수
보다는 나은 지표라는 생각은 드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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