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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名前：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sage] 投稿日：2011/12/13(火) 15:22:31.25 ID:/USpCnh5
여중생과 스쳐 지나갈 때「우와~ 스커트짧다. 더구나 맨다리」라고 생각하고,
저쪽은「우와~ 대머리다」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로「춥지도 않나」라는 감상만이 일치한다.
802 名前：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sage] 投稿日：2011/12/15(木) 21:46:09.13 ID:lRItZ/0O
이제 곧 일년 되니까 시효가 지났을거 같은 이야기.
환갑의 아버지, 새해 첫날부터 휴대폰 만지작 거리면서
｢이야~ 옛 친구들이 모여서 한잔 걸치고 있다네ㅋ｣
｢나도 오라는데 말이지~, 거절했단 말이지ㅋㅋ｣
｢근데 말이지~, 『너(나)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라더라고~｣
안절부절 안절부절(´・ω`)
댁은 정서불안한 고양인가욬ㅋ
어머니도 쓴웃음 지으면서 지갑에 돈 찔러 주면서, ｢재밌게 놀다와요｣
｢야아~ 난 까이꺼 안가도 되는데 말이지? 오라니깐말야, 새해고 말이지…｣
라고 말로는 마지못해하면서, 얼굴엔『좋아서 못견디겠다』고 쓰여있는 아버지.
그 아버지는, 한 시간도 안되어 울면서 돌아왔다.
｢술집에 들어갔더니『누구야 너?』래……｣
훌쩍훌쩍훌쩍훌쩍(´;ω;`)
울어제끼는 아버지. 달래는 어머니. 계속 울리는 휴대폰.
『미안!! 잘못했어! 장난이었어!!』『거짓말라고 하기도 전에 켄쨩 울면서 가버려서…』
『미안, 잘못했다!! 사과할테니 돌아와, 같이 마시자고 켄쨩!!』
여러분, 우리 아버지는『노리쨩』입니다.
그런 아버지도 지나가면 다 잊는건지.
｢올해도 그놈들 온다고 그러네~｣
라고 벌써부터 안절부절하고 있다.
이건 이거대로 사이가 좋은걸지도 모르겠다.
178 ：彼氏いない歴774年：2011/12/06(火) 12:24:24.93 ID:n9HG8Jf5
마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되어보이는 언니와 유치원정도의 여동생
동생「이거뭐야~?」
언니「은행이야. 냄새나!」
동생「냄새나!?」
언니「냄새나! 아빠 방귀보다 냄새나!」
동생「에엑!시러!!」
언니「아빠 방귀보다 냄새나! 그니까 엄청냄새나!」
동생「그런거 어떻게 먹어!」
조금 떨어진 곳에서 카트에 쓰러지듯 고개를 처박고 있던 남성은 혹시
58 名前：名無しさん＠涙目です。(関東・甲信越)：2011/11/17(木) 08:01:28.34 ID:0Qdlffs8O
나도 꽃꽂이는 이해가 안된다
방에 모가지 놔두는 거랑 마찬가지잖냐.
124 名前：名無しさん＠涙目です。(SB-iPhone)：2011/11/17(木) 08:29:17.49 ID:9XZ+YIYD0
>>58
꽃은 머리가 아니야.
생식기라구.
202 名前：名無しさん＠涙目です。(宮城県)：2011/11/17(木) 09:12:39.67 ID:ZX5f/Bjp0
>>58
너의 한마디로 내 꽃꽂이에 대한 인상이 바뀌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3 2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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