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한국통일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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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1-01-19 15:40:20 | 글번호 : 27540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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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한국통일 방해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7 14:01:26:

댓글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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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1-01-19 15:45:10

이게 맞지 ㅋㅋㅋㅋ
분단 70년이면 구성원 거의 100% 물갈이됐다고 봐도 무방한데 언제까지 한 민족 타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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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1-01-19 15:41:34

민족 국가라는거 자체가 그렇게 오래된 개념이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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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1-01-19 15:46:15

한민족의 동질성은 통일신라의 삼한일통에서 시작해서 고려때 확립되었다는게 정설이지요.
고려때에도 신라의 계승이니 백제의 계승이니 하며 난도 종종 일어났던걸 고려하면, 고려시대에도 신라인ㆍ백제인과 같은 의식이 희미하게나마 한반도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민족의 정신이 완전히 정착한 시기는 고려~조선부터 시작해서 약 1300~1400년 정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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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1-01-19 15:45:52

이이이...니들은 비스마르크 이전에는 신성로마제국이랑 한자동맹이었으면서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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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1-01-19 15:41:34

민족 국가라는거 자체가 그렇게 오래된 개념이 아니죠 ㅋㅋ :

댓글 2 BEST 익명 2021-01-19 15:45:10

이게 맞지 ㅋㅋㅋㅋ
분단 70년이면 구성원 거의 100% 물갈이됐다고 봐도 무방한데 언제까지 한 민족 타령ㅋㅋ :

댓글 3 익명 2021-01-19 15:45:44

하긴 맞는말이네 :

댓글 4 익명 2021-01-19 15:45:52

이이이...니들은 비스마르크 이전에는 신성로마제국이랑 한자동맹이었으면서 으으으 :

댓글 5 BEST 익명 2021-01-19 15:46:15

댓글 6 익명 2021-01-19 15:46:51

그래도 신성로마제국 같은 허수빼면 독일에 비해 통일국가로 지낸 기간 훨씬길다고 반박했으면 다니엘 삐졌으려나 :

댓글 7 익명 2021-01-19 15:47:31

삼백여개 나라가 30년 동안 싸운 곳에서 일침.. :

댓글 8 익명 2021-01-19 15:57:31

다니엘이 나치옹호자가 아닌이상 민족주의 반대의견으로 말하는건데 쉐도우복싱치는 ㅄ들은 뭐임? :

댓글 9 익명 2021-01-19 16:00:57

삼국시대에는 고구려-백제가 말이 통하고 백제-신라가 말이 통한다는 기록이 있기도 하고, '아무튼 우리 셋이 저쪽 중국이나 일본보다는 서로 가깝긴 한듯?'같은 인식 정도는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동시에 광개토대왕릉비에서 대왕이 직접 '내 무덤은 원래 있던 주민들 말고 내가 잡아온 예인이나 한인들 시켜서 관리하라 그래라'고 말했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보면 적어도 고구려는 고구려계 주민들과 예족, 韓족이 서로 다른 부류라고 여긴 것으로 보입니다. :

댓글 10 익명 2021-01-19 16:13:55

얼마나 북한이랑 붙어먹고싶었으면 저런 논리로 :

댓글 11 익명 2021-01-19 16:19:44

고구려한테 정복당한 부여, 옥저, 동예, 낙랑, 현도 사람들은 고구려를 같은 나라라고 생각했을까? :

댓글 12 익명 2021-01-19 16:23:29

9/ 구민이 아니라 신민에게 관리하도록 해라고 했다는 구절인가요? 신민이 현재 평양 주변 지역으로 한4군의 낙랑 지역이었다고 추정되고 일찍부터 중앙집권왕조에 익숙한 지역이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운 지역이라 5부족 연맹체에서 계루부가 왕위를 독점하기 시작한 고구려 왕조 입장에서는 기존의 강력한 경쟁부족들(구민)이 있는 국내성 지역을 벗어나 신민들이 다수인 평양성 지역으로 천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죠. :

댓글 13 익명 2021-01-19 16:33:02

12/ 대왕이 생전에 약취한 사람이라고 말한 것도 있고, 그렇게 충당한 수묘인들이 예법을 잘 모를까봐 결국 구민들을 추가로 보냈다는 내용이 바로 뒤에 있는 걸 보면 꽤 오래 고구려 영역이라 고구려 문화에 좀 익숙했을 한사군 지역에서 뽑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댓글 14 익명 2021-01-19 16:45:25

근데 솔직히 1300년 넘게 한 민족국가로 산 케이스도 전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케이스라 ㅋㅋㅋㅋ..
반만년 워딩 치우고도 솔직히 오래 같이 산 건 맞는 듯요 :

댓글 15 익명 2021-01-19 17:40:57

신라가 삼한일통을 이룬 것이 그래서 의의가 있죠. 불완전한 통일이니 어쩌니 별개로 치고. :

댓글 16 익명 2021-01-19 17:41:12

같은 시장경제하에 살고 있는 조선족들하고도 같이 못산다는 한국인들이 대부분인데 3세대를 세습독재 주체사상에 세뇌된 국제 광신도 집단을 한민족이라 같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미친거죠. 얼마전에 보니까 특등머저리라는 뜻도 북한과 남한이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

댓글 17 익명 2021-01-19 17:48:26

제발 북한 다른 나라 취급했으면 좋겠다 :

댓글 18 익명 2021-01-19 18:34:16

02 부산 아시안게임
04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김대중-김정일 남북정상회담 사진이 담긴 현수막이 경기장 곳곳에 걸림.
북한 응원단이 버스로 이동 중에 비에 젖은 현수막을 발견
기사에게 버스 세우라고 소리치고, 전원 우르르 내림
"우리 장군님을 비에 젖게 하다니 정말 너무합니다!" "남조선 동무들 어찌 이리 할 수 있습니까?"
울부짖으며 거세게 항의
울면서 현수막을 비에 안젖게 고이 접어서 버스 다시 탑승. 버스 안은 눈물의 바다.

이 장면을 뉴스로 본 대한민국 국민 생각
- 육갑 떨고있네 (북한을 이미 아는 사람들)
- 헐, 뭐야? (북한의 실체를 처음 접한 뉴비)
- 남한이 잘못했네 (종북 세력, 전교조 강경파, 통진당)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북한은 사고방식 자체가 틀려먹었어요. :

댓글 19 익명 2021-01-19 18:49:26

18/ 나라 바깥에 보낼 인원이면 사상적으로 검증된 사람들만 골라서 보내겠죠. 10여년전쯤 방영된 다큐멘터리에서 조선족이 촬영한 북한 실정을 보여줬는데, 뒤에서 "강성대국은 개뿔", "저것들끼리 다 해쵸먹지" 운운하면서 김정일 씹고 뜯고 하던데요.

인간이라면 자신을 핍박하는 권력자에게 반감을 가지는 것이 본능. 2천5백만명이 죄다 세뇌시키는 것은 공상과학소설에서나 등장할 법한 망상. :

댓글 20 익명 2021-01-19 18:50:26

한자요? 한자는 한나라 글자죠 :

댓글 21 익명 2021-01-19 18:58:02

까짓거 좀 떨어져지내는게 무슨 문제라도 있나. 이산가족분들 사실상 거의 대부분 돌아가시고 이제 남은 분들은 별 감정도 없는 2세 분들인데. 70년간 총 맞고 포 맞고 간첩에 무장공비에 그렇게 내내 쳐맞아놓고도 실실 쳐웃으며 잘 지내고 싶다고 하는게 사람이 할 짓인가. :

댓글 22 익명 2021-01-19 20:04:56

나뉜 이유는 우리랑 다르긴 하지만 게르만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로 나뉘었으니까 저런 생각할 수도 있지 :

댓글 23 익명 2021-01-19 21:29:40

그렇게 치면 영국이랑 호주랑 통일해야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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