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공부하기 영어를 공부하기 - 15년 첫번째 안내

오랜만입니다. 다양한 변화가 생겨서...

한달에 3회 이하로 게재하겠습니다. "끌올" 가급적 자제하지요. 과잉경쟁은 피해야 하는데....

꾸준히 눈팅해주시구요.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유가 없으셔서 연락이 없으신 것. 모임을 접게 되면 수를 내서 알리겠으니 몇 개월 뒤에라도 연락주세요. 접겠다는 댓글 없으면 지속중인 것입니다.

제 연락처라도 잊지 않아 주시면 좋겠네요.


1.무엇을 할 지 말씀드리기 전에...

- 만나기 전까지...일단 하지 않을 일을 밝히겠습니다. 행정과 운영에 힘쓰다 공부를 버리는 일은 현재의 멤버들도 그리고 미래의 멤버인 여러분에게도 없습니다.

"참관"(아래에 설명)을 오셔서 확인 가능하거나 공지와 주고 받은 메일을 자세히 확인하시면 되는 일들에 대한 자잘한 답변을 드릴 여유가 없어 아쉽습니다.

이유는 다음에 담았습니다. 위의 "불친절"이 이해되시지 않는 경우에만 참고부탁드립니다.

SNL코리아 시즌4 18화 조별과제 잔혹사 무삭제판
http://www.youtube.com/watch?v=N61FByn8Bjs

사업이 아니고 학원이 아니기에...

자세히 읽어주세요. 이해가 될 때까지...ㅜㅜ


2. 무엇을 하는 모임인지...

다음과 같은 "류"의 책이나 영상 자료를 가지고 공부합니다. 토론합니다. 영어로. 물론 Preview와 Review Essay도 있습니다. 영어로. 다소 부담 혹은 보람되는 분량으로.

두가지 섹션이 있습니다. 일단 CT (Common Theme).

(다들 아실 만한) 정의란 무엇인가 - 책 and/or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dPKkBh_aLFQ

해당 책 and/or 동영상에 대해 다음의 자료를 더해서
http://www.justiceharvard.org/2011/03/episode-01/

TED도 많이들 하시죠.
http://www.ted.com/

위에 열거된 종류의 교재들. 다음 교재는 이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oyc.yale.edu
- 위에서 문학, 사학, 심리학 등의 공부를...

위의 내용은 Common Theme (CT). 여기에 하나의 섹션을 더합니다. IP (Individual Project). 각자의 관심사를 대략 1주일에 한번씩 발표합니다.


3.멤버구성은?

현재 서양사학, 영문학, 인지심리학, 미학, 시사용어, 마케팅에 관심있는 멤버들이 매주 발표를 진행중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사를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 연령 - 대학 새내기에서 30대 중반까지...
- 직종(?) - 학부생, 대학원생 심지어 학원강사까지 다양
- 전공 - 사학, 심리학, 법학, 경영학, 국제관계학
- 학벌 - Top 10내의 서울 시내 주요 대학, 다양한 해외대학 등등.

마지막으로 심지어 고등학생들도 발표수업을 할 때 신경쓴다는 "성비" - 5:5에 가깝습니다.


4.언제와 어디? 어떻게 시작?

카톡으로만 연락주세요. 아이디 : Movingon2311

서로의 영어실력이 궁금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복잡한 과정을 택하는 대신 간단한 방법을 제안합니다. 서로 연락을 주고 받을 때 영어로 카톡을 주고 받기로 할게요. 서로 약간의 오타는 너그러이 봐주기로...해요.

Step 1. 처음 1, 2회는 "서로" 면접 보는 Probation Period. 그 이후 최종 멤버십을 서로 결정하는 것으로 합니다. 이 기간의 시간과 장소는 새로 신청하신 분들에게 맞춥니다.

Step 2. 1,2회 정도 Trial 통해 참여의사와 멤버십 부여에 대해 공동으로 논의합니다.  1,2회 Trial 기간동안 장소 대여, 음료에 대한 비용은 기존 멤버들이 지불합니다.

Step 3. 장소는 대개의 경우 멤버 중 대입 논구술 학원서 근무하시는 강사께서 선릉역 근방의 빈 강의실을 섭외합니다. 단, 다양한 요소를 고려 고정 시간과 장소를 조정중입니다.

그 외
- 고정 모임 외에도 자율, 자발적으로 참여가능하며 비교적 가벼운 주제로 토론, 토의하는 오전 Free Class도 진행중입니다.

- 자세한 질의응답은 Probation Period 기간동안 뵙고 가능합니다. 아무리 글로 설명을 드려도 서로 보고 결정하는 게 중요하더군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9 0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