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대신문 시사부 김민지 기자입니다.

고대신문 시사부에서 이번에 '취준생이 말하는 취업현실'을 주제로 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간지에서 청년 세대, 취준생들을 달관세대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취업을 앞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당사자들인 취준생이 보기에 정말 이것이 현실인지 들어보고 싶어서 기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주제는 크게 취준생이라는 신분의 애매모호함, 그리고 고대생도 힘든 취업 현실, 취업스터디 등 입니다.
대상은 다양한 과의 사례를 듣기 위해 인문사회계열, 이공계열로 나눴습니다.

현재 몇몇 분들은 컨택이 된 상태라 생명대/문과대 어문학과/경영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취준생이라는 기준은 기업 공채 준비생입니다. 심층좌담회에 참여하시면 소정의 참가비도 지급해드립니다.
시간은 인문사회계열 화요일 저녁 7시~8시 사이(미정)며 이공계열을 수요일 8시입니다.
장소는 정경관이며 2시간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힘들게 취업을 준비하시고 계신 취준생분들의 많은 관심과 연락 부탁드립니다.
참여 및 문의사항은 010 8770 5793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7 07: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