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크게 Cosmetic 쪽과 Mass BU (생활용품) 부문으로 나뉘는데
MCC의 경우는 바로 Mass 팀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예요ㅎㅎ
AP의 Mass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미쟝센, 해피바스, 려, 일리, 메디안 등이 있답니다.

서포터즈와 같은 홍보용 대외활동이 아니라는 점이 맘에 들고 단순히 재미있어 보여서 지원했다가
운이 좋게 합격하여 3기로 참여하였는데
생각보다 더더욱 괜찮은 프로그램임을 느껴서 이렇게 추천해 드려요!

아모레퍼시픽의 욕실문화연구소는 기업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욕실을 다시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곳이고,
그 안에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게 MCC입니다~

다른 대외활동들과 다르게 Mass 전략팀 및 Mass 부문 여러 부서들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기 때문에
퀄리티가 다르고ㅋㅋㅋ 정말 실질적인 피드백도 많이 받기 때문에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답니다.
아모레퍼시픽이란 회사를 조금이나마 경험해볼 수도 있구요!

특히 마케팅 쪽 생각하신다면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될거예요~

빡센 프로그램이지만 그만큼 하는 것도 많고, 만나는 사람들과도 깊이 친해질 수 있고, 얻는 것도 많답니다.
아모레퍼시픽 제품들도 정말 많이 써볼 수 있고, 잘하면 상장 및 푸짐한 상품들도 받구요ㅎㅎ

궁금하신 점 있다면 언제든 도와드릴게요 ^_^!
- MCC 3기 참여자

http://blog.naver.com/ap_mcc1st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6 0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