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아재는?

내 삶의 감수성을 풍요롭게, 인문문화공간 학아재

환하게 탁 트인 창문으로 창덕궁이 내다 보이는 학아재는 독특한 곳입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을 즐기며, 미술작품들을 감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함께 다도를 배우며 수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밤에는 인문학을 주제로 강의가 열리기도 하며, 예술가가 직접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삶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인문학적 감성으로 풀어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학아재(學我齋)는 배울학(學) 나아(我)를 써서 학아재입니다. 학아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사는 그 누구도 아닌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위해 만들어집니다. 인문학,예술,의학,심리학등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나의 감수성을 풍요롭게 발견하고,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행복한 삶을 발견하고 운용해나가자는 제안입니다. 모두가 길을 헤매는 시대, 학아재 안에서 "나"와 좀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학아재 소개 보기  http://www.hagajae.com/bbs/view.php?Page=1&idx=1000000078&i_no=1760







학아재의 대표 프로그램

지성知性으로 나를 틔우는 시간,  김로이 박사의 인문학 다회

학아재의 인문학 다회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조금 더 진정성 있는 삶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인문학을 통해 시대를 넘어 켜켜히 쌓아온 인류 지성사에 한 걸음 접근해 나갑니다. 동시에 지금 여기에서 나의 삶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 함께 고민합니다. 단순한 지식의 확인이 아닌, 나의 삶에 대해 근본적으로 접근하는 인사이트를 발굴해나가는 과정입니다.

모임은 인문학 서적 한권을 선택하여, 그 안에 담긴 주제로 김로이 박사님의 강의를 듣는 방식입니다. 강의를 들은 후, 일주일 후에는 수강생들끼리 만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김로이 박사님은 풍부한 배경지식을 통해, 지식 속에 담긴 통찰력을 스스로 일깨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수강생들의 모임은 강의의 내용이 일회성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내면의 씨앗으로 틔워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인문학 다회 프로그램은 약 20분 가량을 차(茶)를 마시며, 다도를 통해 명상하는 시간에 할애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살아 숨쉬고 있는 나의 섬세한 숨결을 느껴보며, 생각을 차분히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9월의 주제는 “실존주의자로 사는법" 이며, 자세한 일정 및 도서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인문학 다회 공지 보기 http://www.hagajae.com/bbs/view.php?Page=1&idx=1000000064&i_no=1830










학아재의 인문학 다회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문학이 주는 삶의 지혜를 함께 공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아재 홈페이지 www.hagajae.com

학아재 페이스북 www.facebook.com/hagajae

문의 02-766-7647, martin@asianhappiness.com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02: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