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우스메이트 구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우선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24살 여자고 언론사 준비 1년 차, 다음 학기 초과학기 다닐 예정입니다.

막학기고 다음 학기에 언론사 공채가 빵빵 터질 예정이라 맘이 많이 급합니다ㅠㅠ
그래서 함께 살며 같이 언론사 준비를 빡세게 할 수 있는 하우스메이트를 구하고자 합니다.
(가능하다면 투룸으로 구하고 싶고, 투룸을 구하기 어려울 시에는 현재 살고 있는 원룸에서 둘이 살아도 좋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원룸은 주방 분리, 침대 두개에요. 친구랑 같이 살고 있는데 큰 불편은 없습니다. 담달에 친구는 나가요
현 건물 가격은 각자 보증금 400, 월세 30정도 입니다.)

아침에 같이 일어나서 깔끔하게 씻고 같이 방송 모니터링하고 신문 읽고, 아침차려 먹고 수업 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같이 하루 피드백하고
시간 정해서 같이 자기 전에 책읽고 운동하고! 몸에 좋고 피부에 좋은 것도 같이 챙겨먹고, 이렇게 같이 딱 반 년동안 함께 합숙한다는 느낌으로 재미있고? 빡세게 사실 분 구합니다.

저는 지망 직종 상 방송 모니터링이 굉장히 중요해서, 기왕이면 기자분들보다는 함께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피디, 아나운서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기자지망생이시라도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서로 원하는 방향을 함께 얘기해보고 맞춰가도 되니까요ㅋㅋ)

한 학기 같이 살면서, 몸도 예쁘게 가꾸고 서로 훨씬 성장해서 꼭 취직해서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착하고 마음 잘 맞는 성실한 여자 룸메이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혹시나 함께 사는 게 부담스럽다면 같은 건물(같은 방 ㄴㄴ)에 함께 살면서 위에 말한 것들만 함께 하셔도 좋습니다.
이 경우라면 여성분이면 좋겠지만, 남성분이셔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연락주세요!! 카톡: julria47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5: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