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는 화요일과 금요일 -시간은 협의 가능하지만, 웬만하면 오후 시간대가 좋을듯 합니다- 이틀로 나누어,

화요일 - 독서 스터디
(책은 한 분씩 돌아가며 정하고, 매주 화요일. 책을 제안한 분께서 토론 주제에 대해 간단히 발제합니다. 책 읽은 소감을 나누고, 토론하며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 시간으로 - 2~3시간)

금요일 - 작문 및 기획안
(한 시간은 각자 작성해 온 기획안을 서로 돌려보고, 서로의 느낌을 자유롭게 이야기. 후에 작문 주제를 정해 한 시간 작문 후 한 시간 퇴고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3시간)

시교 피디를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더 시사 현안과 가까운 공부를 하셔야겠지만, '독서 스터디'에서든, '작문'에서 글의 내용을 시교에 적합한 방향으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충분히 준비하실 수 있다 생각합니다.
(논술 공부는 따로 신경써서 더 하셔야겠지만, 친해지면 그만큼 사적인 자리에서 대화로 풀 수 있는 부분도 많이 있을거라 봅니다. )

성실하게, 서로 존중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 하나 준비해가는 스터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 CJ공채부터 당장 준비해야 하는 언론 시험 수험생이기에,
'음... 피디 어떤 지 공부 한 번 해볼까?'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오시는 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4학년 분들이면 더 좋을듯 하네요.

제가 누굴 평가할 만한 실력은 전혀 못되지만,
여타 스터디의 시작과 마찬가지로, 성실함을 서로에게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witglsh207@korea.ac.kr 로 간단한 소개와 자기소개서, 혹은 일전에 썼던 논술 or 작문 한 편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글 보내주시면, 마찬가지로 저 역시 근래 작성한 자기소개서 한 편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월 12일까지 받고, 추후 개인적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010 4817 8790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4 02: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