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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22-03-14 19:28:55 | 글번호 : 320921 | 0  923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내무부장관의 마수가... 첨부 이미지 : 1개

어디까지 뻗어가는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6 06:32:56: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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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 2022-03-14 20:31:43 아이가 쏟은 노력에는 그만큼 보상도 주어져야 하는데 채찍질만 하는게 다인 줄 아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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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 2022-03-14 19:30:26 요즘엔 초딩도 디씨를 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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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 2022-03-14 19:30:26 요즘엔 초딩도 디씨를 하네 ㄷㄷ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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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22-03-14 19:35:09 남편이 외벌이 하는 주부라고 가정하고 밥 맛없으면 다 깨버려도 된다는건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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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22-03-14 19:47:38 2/ 참으면 안되죠 ㅇㅇ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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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22-03-14 19:53:12 안타까운건 반항하는 순간 게임중독 치료로 정신병원 입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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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BEST 익명  2022-03-14 20:31:43 아이가 쏟은 노력에는 그만큼 보상도 주어져야 하는데 채찍질만 하는게 다인 줄 아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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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2022-03-14 21:40:18 학원 간 사이에 몰래 팔았다는 부분에서도 아이한테 신뢰 엄청 잃으실듯.. 이거 진짜 중요한 문제인데 저러고 애착관계 형성 잘못되고 나면 나중에 부모 마음 몰라주는 아이 취급할까 걱정되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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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22-03-14 21:40:19 어차피 반항 안하면 스무살까지 저러고 살아야 하는데, 지랄 맞은 행동엔 맞지랄이 답임..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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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 2022-03-14 23:21:10 부모가 저런 방식으로 키우면 아이가 엇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텔프 만점까지 받을 정도면 공부도 상당히 잘하는 아이인데 끝없이 공부만 강요하면 어느 순간에는 아이가 부모 말을 안 듣기 시작합니다. "부모님 말 듣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나는 계속 공부만 더 많이 해야되고 아무런 의미가 없네? 이게 뭐하는 짓이지..."라고 아이가 점점 자각하기 시작하면서 공부를 잘했든 못했든 상관없이 공부와 담을 쌓게 되겠죠. 아예 다른 길 혹은 극단적 선택으로 빠져서 망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극단적 사례로 전교1등인지 명문대 입학인지 하고서 자살한 케이스도 있죠. 공부가 진정으로 좋아서 즐기는 그런 극소수 케이스에 속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공부할만큼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그래야 선순환이 됩니다. 어른들이 일만 하면서 살다보면 현타를 느끼는 순간이 오는 것처럼 아이들도 공부만 하다보면 얼마든지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학원 갔다와서 바로 다음 학원을 가야 하는 요즘 아이들을 자주 보다보니 정말 안쓰럽습니다. 기본적으로 공부가 중요하긴 한데 솔직히 명문대 졸업해도 먹고살기 어려운 게 지금의 현실이죠. 지금 현 시점에서 어린 아이들, 학생들이 그렇게 학원 뺑뺑이 돌아가면서 자기 시간도 없이 열심히 살았는데 그들이 마주할 미래에 과연 공부 열심히 했던만큼, 노력한만큼 충분히 자기가 잘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존재하고 있을지는 의문스럽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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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  2022-03-15 00:01:20 2/ 심지어 밥도 잘하는 편인데 밥하는데 방해될것 같다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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