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이웃 소개지 ‘기웃기웃 우리이웃’이 발간됐습니다.>

‘기웃기웃 우리이웃’은 우리 학내 사회적약자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정보지입니다.
늘 학교에서 우리와 함께했지만 우리가 듣지 못했던 우리 이웃의 이야기들을 이제 ‘기웃기웃 우리이웃’을 통해 만나보세요. ‘기웃기웃 우리이웃’은 어떻게 해야 사회이슈에 관심이 없던 학우 분들도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상황을 전달받으실 수 있을까하는 총학생회의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들어진 사업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상큼한 배경이 전달하는 내용 하나하나 눈여겨봐주시길 부탁드릴게요 ㅎㅎ

첫 편의 내용은 ‘미화노동자’입니다. 개강과 함께 파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미화노동자들의 이야기 ‘기웃기웃 우리이웃’의 첫 번째 이야기 ‘내일도 깨끗할 고려대학교를 위하여’편에서 확인해보세요!

*기기웃은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부터 노벨광장, 중앙도서관, 정경대 후문, 이공계 북문 그리고 총학생회 가판대를 통해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9 03: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