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대상
문학/연극/영화/미술/음악/게임/서브컬쳐 등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 (나이, 학번, 전공 무관!)
📍 [예술비평연구회]란?
- 1991년 설립되어 문학, 공연, 영화, 음악, 게임, 서브컬쳐 등의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한 가지만 좋아해도 괜찮아요!
-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며 생각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동아리에서 어려운 공부를 하게 될까봐 걱정하지 마세요! 예비연은 심오한 예술이론이나 서적을 지적으로 탐구하는 곳이 아닙니다!- 좋아하는 예술에 대해 수다 떨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예술을 사랑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전공, 나이, 학번 상관없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 동아리 활동
❤ 정기 세미나
- 매주 화요일 저녁에 학생회관 210호(동아리방)에서 이루어지는 동아리의 중심 활동입니다! 특정 주제에 대하여 발제자가 준비해온 글을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끝난 이후에는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하는 뒤풀이가 있어요! 세미나, 뒤풀이에 반드시 참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3월 21일 화요일 5시 30분에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정기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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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일 발제를 담당할 최환성입니다. 발제 주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멀티버스 사가의 페이즈 4는 왜 별로였을까?'입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 마블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데요 :(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가 혹평을 받음으로써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이 사단이 벌어진 건 단순히 한 가지 이유 때문은 아닐 겁니다. 복합적인 이유겠지요. 페이즈 4의 역사와 평가, 혹평의 원인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설마 슈퍼히어로 영화 장르의 종말이 오는 걸까요? 첫 번째 드라마 '완다비전'부터 마지막 영화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까지 페이즈 4에 속한 모든 영상물을 다루고자 하는 원대한 야심이 있지만, 분량상 충분히 변경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아직 별로 못 썼어요.
꽤 긴 발제문을 준비하려고 하니 질문은 별로 없겠지만, 딱딱하지 않고 재밌는 발제 시간이 될 것임을 약속드려요. 마블 팬이시라면 꼭 오세요.
뒷풀이 시간이 너무 늦다는 점을 감안해 오후 5시 반에 발제를 시작하겠습니다.
21일에 반갑게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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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모임
-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연이나 전시 등 예술작품을 함께 관람하고 감상평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조건에 부합한다면 활동비 지원도 가능!
❤ MT
- 계절별로 떠나는 MT에서는 예술관을 서로 공유하며 친목을 도모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참여는 필수가 아니에요!
❤ 소모임 활동
- 예술을 향한 관심사별로 나누어진 5개 소모임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영화와 드라마 / 음악 / 문학 / 서브컬처 / 패션미술로 나뉘어 소모임만의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 동아리 회지 발행
- 매학기 발제문, 개인 기고문과 소모임별 콘텐츠를 모아 출간하고 있습니다!
📍 [예술비평연구회]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저희는 이름만 어려운 동아리입니다!
(이건 비밀인데 사실 우리는 영화 보고 와서 아무말 대잔치하다가 저녁 먹으러 가는 친목 모임이에요!)
🔔 이 링크에서 [예술비평연구회]와 가입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방문해 주세요! 🔔
🥰 공식 인스타그램 @yebiyeon_official🖤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아래 번호로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회장 이지원 010 - 6622 - 8040
☎ 부회장 김동영 010 - 9511 - 9941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3 10:4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