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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학축구연맹전] 김종철 결승골 고려대 안동과학대 10으로 제압하며 16강 진출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김종철 결승골, 고려대 안동과학대 1-0으로 제압하며 16강 진출
글쓴이 : SPORTSKU | 등록일 : 2018-08-19 19:35:03 | 글번호 : 9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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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태백 고원1구장/ 글 박서예 기자, 사진 양태은 기자] 819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제 4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32강전에서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가 안동과학대학교(이하 안동과학대)에 김종철(체교15)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양팀은 중원에서부터 팽팽하게 맞서며 좀처럼 골을 넣지 못했지만 고려대가 경기종료 10분을 남겨놓고 터진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김종철의 멋진 헤더로 승리를 따냈다.

     

고려대는 이날 로테이션을 가동했던 조별예선과 달리 안은산(체교15), 박대원(체교17), 이다원(체교15) 민성준(체교18)등 주축 선수들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다만 신재원(체교17)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도 역시 고려대는 수비시엔 6-3-1포메이션으로 공격시엔 수비수를 4로 두며 경기에 임했다.

     

전반초반 양팀은 각 진영에서 천천히 빌드업을 전개하며 기회를 노렸다. 이다원은 센터백으로 출전해 안동과학대의 높은 크로스를 모두 헤더로 걷어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15분까지 양팀 모두 이렇다 할 날카로운 공격기회를 만들지는 못했다. 전반 17분 고려대의 역습찬스에서 유창훈(체교15)이 멀리 오른쪽에 있는 유홍연(체교15)에게 패스했지만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양팀의 중원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전반 22분 박대원이 왼쪽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중앙에 있던 유홍연이 받지 못하고 미끄러졌다. 이다원은 계속해서 고려대 진영으로 날아들어오는 안동과학대의 높은 크로스들을 모두 헤더로 걷어내며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37분 안동과학대가 코너킥을 얻으며 모처럼 공격기회를 얻었지만, 이다원이 높은 헤더로 안정적으로 걷어냈다.

     

전반 40분 고려대는 허덕일(체교18)을 빼고 이종욱(체교18)을 투입시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전반 42분 좀처럼 뚫리지 않았던 이다원을 안동과학대 이동규(안동과학대17)가 벗겨내며 바로 슈팅을 가져갔으나 정호진이 바로 앞에서 몸으로 막아내 위기를 면했다. 안동과학대는 스로인 찬스가 있을때마다 롱 스로인으로 바로 연결했지만, 고려대는 이다원, 김종철(체교15)의 높은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을 따내며 계속해서 걷어냈다. 전반전 내내 양팀은 볼소유권 싸움을 치열하게 벌였으나 유효슈팅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스코어 0-0.

     

고려대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홍연을 빼고 지난 김해대전에서 좋은 활약을 한 박상혁(체교17)을 투입시켜 득점을 노렸다. 후반 1분 고려대는 좋은 공격기회를 잡았다. 이종욱이 달려들어가는 안은산을 보고 침투패스했지만 안은산의 발에 닿지 못한채 그대로 골라인 아웃됐다. 안동과학대도 후반 2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지만, 박대원이 뒤에서 한 발 먼저 걷어냈다.

     

후반전에도 양팀이 주도권 다툼을 치열하게 벌이는 가운데 후반 6분 오른쪽 사이드로 길게 연결된 볼을 이종욱이 코너부근에서 바로 크로스로 연결했으나 중앙에서 달려들어오는 안은산과 박상혁에 발에 맞지 못하고 그대로 흘렀다. 고려대는 계속해서 달려들어가는 오른쪽 이종욱과 중앙의 안은산을 보고 침투패스를 했지만 번번히 안동과학대의 수비에 차단당했다.

     

후반 15분 좀처럼 골문근처에 가지 못했던 안동과학대에도 기회가 왔다. 오른쪽에서 논스톱으로 준 패스를 조윤형(안동과학대15)이 바로 발을 갖다댔지만 높이 뜨고 말았다. 또한 곧바로 조윤형은 고려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위협적인 중거리슈팅을 때렸지만, 골대 옆을 빗겨갔다. 후반 18분 고려대는 안동과학대 아크서클 정면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박상혁이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김상재(안동과학대17)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후반 23분 고려대에서 가슴을 쓸어내리는 장면이 나왔다. 수비진영에서 나온 패스미스를 신민혁(안동과학대17)이 드리블해 바로 슈팅했지만 고려대 골키퍼 민성준이 몸을 날려 가까스로 막아낸 것. 곧바로 고려대도 김호의 부드러운 패스연결을 받은 박상혁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바로 슈팅하는 찬스를 가져갔으나 수비수 발 맞고 아웃됐다. 전반전보다 훨씬 많은 공격찬스를 가져가는 양팀이었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스코어 0-0.

     

드디어 기다리던 선제골이 경기종료 10분을 남겨두고 터졌다. 후반 34분 안은산이상대진영 센터서클 부근에서 파울을 당해 프리킥 찬스를 얻었고 교체투입된 김호(체교17)의 프리킥을 김종철이 높은 헤더로 연결한 것이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마음이 급한 안동과학대는 롱 크로스로 계속해서 동점골을 노렸으나, 안동과학대의 슈팅을 민성준이 안정적으로 잡아내며 골문을 지켰다. 고려대는 안동과학대의 경기 막판 공격적인 기세를 잘 막아내며 1-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코어 1-0.

     

한골차 짜릿한 승리를 따낸 고려대의 다음 경기는 전북우석대와 광주호남대 경기 승자와 821일 화요일 오전11시 고원1구장에서 펼치는 16강전이다. 추계대회 첫 번째 경기 패배를 딛고 3연승을 달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고려대가 16강전에서도 승리를 따내며 순항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고려대학교 선발라인업

FW 유홍연 안은산

MF 유창훈 유승표 허덕일

DF 박대원 김종철 이다원 정호진 공민혁

GK 민성준

     

득점요약

고려대 1 김종철(79‘)

안동과학대 0

     

     

교체

이종욱IN 허덕일OUT (40)

박상혁IN 유홍연OUT (46)

김호IN  유창훈OUT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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