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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택배 크로스’ 어시스트 박대원 “감독님 믿음에 보답해 기쁘다”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택배 크로스’ 어시스트 박대원 “감독님 믿음에 보답해 기쁘다”
글쓴이 : SPORTSKU | 등록일 : 2018-08-17 16:41:21 | 글번호 : 9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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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 KU=태백스포츠파크/글 차재민 기자, 사진 이수민 기자]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가 16일 태백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3차전에서 동양대학교(이하 동양대)를 2대1로 꺾었다. 고려대는 전반전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했으나 후반전 터진 안은산(체교15), 정호진(체교18)의 득점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득점을 기록한 선수들 이상으로 빛난 선수는 왼쪽 수비수로 교체 출장한 박대원(체교17)이었다. 고려대 서동원(체교92) 감독은 후반 주전 선수 4명을 교체 투입해 경기 흐름을 뒤바꿨음에도 득점이 안 터지자 후반 28분 마지막 교체카드로 박대원을 투입했다. 이 선택은 적중했다. 후반 39분, 박대원은 왼쪽 측면에서 페인트 동작으로 수비를 속이고 정확한 크로스로 안은산의 동점 골을 어시스트하며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박대원은 경기 후 SPORTS KU와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상항에서 저를 믿고 경기에 출전시킨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에 감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팀 동료들 모두에게도 고맙다.”며 “교체 투입될 때 감독님께서 특별한 지시를 하기보다는 급하게 하지 말고 크로스 할 때 임팩트를 정확하게 하는 데 집중하자고 말씀하셨는데 결과적으로 크로스에 의한 어시스트가 나와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대원은 왼쪽 풀백으로, 평소 왼발 사용에 능숙하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정확한 오른발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오른발 사용 능력 역시 뛰어나다. 이에 대해 박대원은 “난 원래 오른발잡이였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양발을 다 잘 쓸 수 있게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그게 지금 양발을 다 잘 쓸 수 있는 비결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고려대의 왼쪽 풀백은 C제로룰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해 있던 유창훈(체교15)이 복귀하고, 지난 김해대전에서는 김진우(체교15)가 선발 출장하는 등 최근 들어 주전 경쟁이 치열해졌다. 수원삼성 유스 출신으로 1학년 때부터 많은 기회를 얻은 박대원조차도 경기 출전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대원은 “경기장 안에서의 시간이 단 1분이라도 주어진다면 준비한 모든 걸 보여준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항상 이런 자세를 보인다면 감독님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다른 대회들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탓에 고려대는 이번 추계연맹전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대원 역시 “그 어느 때보다도 우승이 절실하다.”며 “모두가 이번 대회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간절하게 준비하고 기도한 만큼 꼭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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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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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THE KING 2018-08-17 16:56:36
19학번은 수비수 보강 좀 합시다 서 감독님.


댓글 2 THE KING 2018-08-17 17:08:35
사진 엑박입니다.
블로그에서 긁어 붙여넣기 말고 첨부파일로 첨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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