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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리그] 전력을 되찾은 고려대 가드진 맏형 김형진의 땀방울
[대학농구리그] 전력을 되찾은 고려대, 가드진 맏형 김형진의 땀방울
高大人
일반 | 등록일 : 2019-10-23 12:45:10 | 글번호 : 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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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화정체육관/글 박보현 기자, 사진 이영은 기자]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고려대학교와 동국대학교의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8강전이 열렸다. 고려대는 동국대를 상대로 91-58, 33점 차 대승을 거두며 부진했던 리그 후반기의 모습을 지웠다.




이날 코트를 가장 많이 누비며(34분 출전) 곳곳에 필요한 패스를 넣어준 김형진(체교17, G)은 “팀이 정기전 이후로 살짝 부진했던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챔피언 결정전도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정비하자는 마음으로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고, 훈련할 때 1분이라도 허투루 쓰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라며 오늘의 승리가 모두의 간절함으로 만들어 낸 것이라고 전했다.

6어시스트 2스틸 8리바운드를 기록한 김형진은 비록 엄청난 기량을 뽐낸 것은 아니지만 코트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해냈다. 그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저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득점력이 좋은 선수예요. 여기에 저까지 득점에 집중하면 팀이 개인적으로 갈 수도 있어서, 저는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해요.” 이처럼 코트 위의 언성히어로 김형진이 있었기에 고려대의 공격은 쉽게 풀릴 수 있었다.




그러나 적재적소에 꽂히던 김형진의 화려한 패스는 그동안 종종 턴오버로 이어지기도 했다. “감독님, 코치님께서 제가 워낙 화려한 패스를 많이 해서 미스가 많이 나니까, 볼을 좀 아끼라고 조언해주셨어요.” 김형진은 이 조언을 새겨 패스미스를 줄이기 위해 매우 신경 써서 플레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진은 포인트가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직접 슛을 성공시켜 팀의 분위기를 환기하기도 했다. 오늘 경기에서는 4득점을 기록했지만, 지난 10월 4일 건국대학교를 상대로 한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1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고려대 선수들은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이때 김형진은 직접 해결사가 되어 공·수에서 모두 활약하며 고려대의 2점 차 승리를 이끌었다.




이제 김형진은 어엿한 4학년이 된다. “후배들이 많아져서, 게임 뛸 때나 일상에서나 책임감 있게 운동하려고 노력합니다. 오늘처럼 매 경기 끝까지, 버저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점차 발전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김형진.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그를 주목해보자.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고려대학교 #농구부 #승리 #김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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