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뉴스 N
따끈따끈한 학내 소식을 전합니다.
새로고침 | 로그인
[축구:U리그] 고려대의 ‘1번’ 수문장 이건호 “남은 경기 최선을 다 하겠다”
[축구:U리그] 고려대의 ‘1번’ 수문장 이건호, “남은 경기 최선을 다 하겠다”
高大人
일반 | 등록일 : 2019-10-19 12:13:22 | 글번호 : 10816
300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KakaoTalk_20191018_203814020.jpg 

[SPORTS KU=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글 김정민 기자, 사진 박채원 기자] 10월 18일 오후 3시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고려대학교와 서울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U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고려대가 2-1로 승리했다. 무실점은 지켜내지 못했지만, 경기 내내 좋은 선방을 만들어낸 이건호(체교17)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주도권 싸움이 돋보였다. 전반 38분 이호재(체교19)의 헤더로 선제골에 성공했으나, 후반전 내내 사이버외대의 날카로운 공격이 이어졌다. 위기의 순간에서 다량 실점을 막아낸 건 수문장 이건호였다. “오늘 상대의 1:1 단독 찬스가 여러 차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섣불리 움직이지 말고 볼을 보고 반응하자’고 생각했다. 며칠 전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자고 마음을 다잡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상대가 우리보다 낮은 순위권에 있는데(현재 U리그 3권역에서 고려대는 5위, 사이버외대는 8위에 위치), 특히나 이번 경기는 오랜만에 홈 경기여서 잘 이겨야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경기력에 있어서 우리가 원한 만큼은 풀리지 않아서 아쉽지만,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 총평을 남겼다.


KakaoTalk_20191018_203821548.jpg 

  이제 2019 시즌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고려대는 2019 정기전 취소 후, 지난 9월 27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의 U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뒷심을 발휘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종료 직전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에 대한 총평을 묻자, 이건호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시즌 초반에는 시작이 좋았는데, 그 뒤에 여럿 힘든 상황도 있었고, 우리가 원하지 않았던 상황도 발생해서 쉽지만은 않았다. 다 같이 정기전을 준비하면서 힘들었지만 즐거웠는데, 경기마저 못 치러서 아쉬웠다. 하지만 정기전 끝나고 선수들끼리 끝까지 즐겁게 마무리하자고 이야기를 나눴다. 덕분에 유종의 미를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고려대는 이번 시즌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22일 오후 3시 광운대학교와의 U리그 15차전과 25일 오후 3시 인천대학교과의 U리그 16차전이다. “남은 상대 모두 각각 리그 1위, 3위에 위치한 강팀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운명에 맡겨두려고 한다. 우리 팀 모두가 즐겁게 남은 시즌 마무리해서 좋은 기억을 남기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며 남은 경기들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이건호. 다가올 22일 광운대학교와의 경기 역시 홈경기가 예정돼있다. 힘든 상황 가운데 최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려대가 이번 시즌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로고침 | 목록보기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 | 서버 부하 : 271.5%
KOREAPAS.COM ⓒ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