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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ANS 속보] 성명서 낭독과 행진 퍼포먼스… 참여자는 약 200명
[The HOANS 속보] 성명서 낭독과 행진 퍼포먼스… 참여자는 약 200명

The HOANS | 등록일 : 2019-09-19 19:56:34 | 글번호 : 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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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 : 4개

집회의 첫 순서로 1부 사회를 맡은 본교 졸업생 이아람(문대 06) 씨는 “많은 분들이 집회 주제를 조국 장관으로 확대하길 원한다”며 “집행부 자체 논의를 통해 조민의 입학취소뿐만 아니라 조국의 법무부 장관 사퇴까지 촉구하는 집회로 만들어가기로 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후 낭독한 성명문에는 “처음에는 입시비리에만 분노했으나 청문회에서의 태도를 보고 참을 수 없었다”며 조 장관의 말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는 집회 취지 확대의 이유가 담겼다. 조 장관과 본교 입학처에는 각각 “말이 아닌 행동으로 책임지고 사퇴하라” 및 “권력과 비리에 맞선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입학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타 대학과의 연대를 통해 광장으로 나가 목소리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포부 또한 밝혔다.

18시 39분 기준 집회 참가자들은 “고려대학교 입학처는 각성하라” “사기입학 취소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입학처와 총장실에 성명문을 전하고자 본관으로 행진하고 중앙광장으로 복귀했다. 직후 본교에 재학 중이라는 1부 첫 번째 자유발언자는 “조국 장관의 지지자들 중 일부가 본교를 무분별하게 비난하고 있다”며 “우리는 보수와 진보를 떠나 불의한 사회에 맞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것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첫 번째 자유발언이 끝난 후 사회자의 주도로 참석자들은 “자격 없다 법무부 장관” “검찰 개혁이 웬말이냐” “학생들의 명령이다 지금 당장 사퇴해라”는 구호를 외쳤다. 구호 및 자유발언에 정치색을 완전히 배제했던 초기의 두 집회와 달리 다소 강경한 표현이 사용됐던 3차 집회 이후, 학내 커뮤니티에서 더는 집회에 본래 학내 구성원이 중시했던 기치인 정치색 배제가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이번 4차 집회 1부 퍼포먼스였던 행진 중 일부 참가자 사이에는 현 대통령에 대한 요구 외침이 산발적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정경대학 신문사 The HOANS 보도부
thehoans@gmail.com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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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다이오니스 아카 2019-09-19 20:17:59
박근혜 때는 신나게 정치색 아무도 뭐라안했으면서 여긴 정치색 가지고 뭐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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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다이오니스 아카 2019-09-19 20:17:59
박근혜 때는 신나게 정치색 아무도 뭐라안했으면서 여긴 정치색 가지고 뭐라하네


댓글 2 고파스그만하고나가놀아 2019-09-19 20:19:06
무슨 정치색이;;


댓글 3 폴길버트스윕하는소리 2019-09-19 20:28:03
신문사... 끄덕끄덕


댓글 4 어머나 2019-09-19 20:38:16
무슨 정치색?


댓글 6 하얼빈맥주 2019-09-19 20:52:50
호안...수준ㅉㅉ


댓글 7 2019-09-19 21:03:24
* 특정 진영의 색채를 의미하고자 '정치색'이라는 표현을 썼던 것이 아니며, 단지 입학처에 대한 진상규명을 얘기했던 1, 2차 집회에 비해 조 장관 사퇴까지 주제로 포함한 이번 집회가 보다 교외 정치 이슈로까지 나아간 것을 의미하고자 '정치색'이라는 표현을 썼음을 알려드립니다. 미숙한 용어 선택으로 인해 혼란을 빚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댓글 8 고파스그만하고나가놀아 2019-09-19 21:48:41
7 그렇다면 더욱더 기사를 쓰시는 분의 정치색이나 진영논리 유도가 의심되네요. 학우들은 정치색 배제를 위해 노력했는데, 기사 쓰신 분은 그저 여당 인물인 조국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야권의 정치색을 띤 것으로 추정해버리는 행태를 보이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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