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는 싸이의 ‘아버지’와 GOD의 ‘촛불 하나’를 함께 부르고 마지막 발언자가 발언을 시작했다. 집행부 대표이기도 한 4번째 발언자는 졸업한 지 꽤 됐지만 “가슴이 이끄는 대로 집회에 나섰다”고 말했다. “고대생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오게 된 것 같다”며 “수많은 고대생과 함께한 오늘 집회를 잊지 못할 것이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모든 자유발언이 마무리된 현시점, 집회는 구호를 반복하는 것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사 The HOANS 보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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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6 0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