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뉴스 N
따끈따끈한 학내 소식을 전합니다.
새로고침 | 로그인
[The HOANS 속보] 본교 커뮤니케이션팀 “고려대 거짓말” 기사 표현 정정… 최종 조치는?
[The HOANS 속보] 본교 커뮤니케이션팀, “고려대 거짓말” 기사 표현 정정… 최종 조치는?

The HOANS | 등록일 : 2019-08-21 21:27:35 | 글번호 : 10503
4245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오늘 오후 5시 7분경 본교 커뮤니케이션팀이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 고려대 입학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송부했다. “최근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의 본교 입학 논란과 관련하여 입장을 밝힙니다”고 시작한 본교 입장문은, 8월 21일 오전 9시경 최종 등록된 조선일보 기사 <법무부·高大 “조국 딸 논문, 대입 미반영” 거짓말>에 인용된 본교의 입장을 일부 정정하는 한편 의혹을 받고 있는 조 씨(환생공 10)의 당시 관련 자료는 이미 폐기돼 제출 여부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임에도 필요시 학사운영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본교는 조 씨가 입학한 ‘세계선도인재 전형’에서는 “논문은커녕 자기소개서도 받지 않았다”며 부정 입학 논란의 가능성을 철저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당시 본교 입시 지원자 모집 요강에 '학업 외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상장·증명서 등'도 제출할 수 있음이 명시돼있다는 점을 들어 기자가 묻자 본교가 "자기소개서도 받았고, 연구 활동 내역 등도 입시에서 평가했다"며 곧이어 입장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이에 본교 커뮤니케이션팀은, 당시 담당자가 조선일보의 취재 과정에서 최초 응대한 20일 6시 30분경에 10년 전의 입시요강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로 “모집 요강의 반영비율이 법무부의 발표내용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취지로 답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시간 후인 8시 28분경, 해당 입시요강을 확인하고 “자기소개서 및 학업 외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기타 서류가 심사과정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설명”했다고 소명했다. ▲공개된 입학전형 모집요강을 숨기거나 왜곡할 수가 없으며 ▲사전 공지된 모집요강과 당시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전형을 실시했고 ▲본교 사무관리규정에 따라 지난 자료는 모두 폐기했다는 것이 본교의 입장이다.

한편 입장문 말미에는 “조 씨가 입학사정을 위하여 제출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 경우”로 판단되면, 학사운영규정 제8조에 의거해 일련의 과정을 거쳐 입학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본교에서도 해당 사안을 주시하며 조 씨의 입학취소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이다. 이번 사태에 분노한 본교생들은 다가오는 23일(금) 오후 4시 본교를 대상으로 본관 앞에서 불공정 입학과 입학취소를 요구하는 집회를 기획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본교를 향한 규탄의 목소리가 드높은 상황이다. 본교가 사태를 인지하고 있음이 확인됐고 현안의 요구에 여지를 남긴 만큼 민족사학의 자존이 걸린 이번 사안이 어떻게 종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사
thehoans@gmail.com



댓글수 3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Thanos 2019-08-21 22:09:41


댓글 2 베이비걸 2019-08-22 01:37:58
별 중요한것도 아니고, 논문을 제출한것도 아닌데 설래발 치다 쪽당하지 맙시다 좀.
좀 관심있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임.


댓글 3 짐로저스 2019-08-23 10:28:47
1/ 보존기한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듯..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 | 서버 부하 : 52.25%
KOREAPAS.COM ⓒ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