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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골 3대회 연속 팀내 최다득점 고려대 새내기 이호재
3경기 연속골, 3대회 연속 팀내 최다득점 고려대 새내기 이호재
SPORTSKU
일반 | 등록일 : 2019-08-17 13:16:33 | 글번호 : 1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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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 태백 고원3구장/ 글 김승연 기자, 사진 한지훈 기자] 춘계연맹전에서부터 U리그에 이어 추계연맹전까지. 이호재(체교19) '대학축구 폭격'이 계속되고 있다.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가 16일 오전 11시 태백 고원3구장에서 열린 예원예술대학교(이하 예원예대)와의 추계연맹전 예선 3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지난 예선 1, 2차전에서 1무 1패로 토너먼트 진출이 불투명했던 고려대는 이번 경기로 조 2위를 확정 지으며 미소를 되찾았다.

  고려대 공격진의 중심에서 다득점을 이끈 선수는 새내기 장신 공격수 이호재였다.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대건고를 졸업하고 올해 고려대에 입학한 이호재는 데뷔 전부터 'K리그 주니어 최고의 스트라이커', 캐논슈터 이기형(체교92) 現 부산아이파크 코치의 아들로 주목받았다. 대학무대 데뷔 무대였던 춘계연맹전에서 팀내 최다 득점자로 4강 진출에 일조한 것에 이어서 U리그에서도 권역 득점 선두 경쟁을 하며 모든 기대에 부흥하는 모습이다.

이런 흐름은 이번 추계연맹전에서도 이어졌다. 1, 2차전에서 연속골을 기록한 이호재는 3차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종욱(체교18)과 투톱을 이뤄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린 이호재는 전반 38분 김호(체교17)의 헤더가 상대 골키퍼의 손에 맞고 나오자 강한 슈팅으로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 10분에는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타 얻은 1대1 상황에서 헤더골을 성공시켰다.

  경기 후 SPORTS KU와 만난 이호재는 "첫 번째 골은 공을 쫓아가며 끝까지 시선을 떼지 않았더니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온 공을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었다. 두 번째 골은 예원예대가 빌드업을 시도하려는 것을 알아채고 수비가 불안정해진 틈을 타 골대 앞에서 기다렸는데 예상대로 볼이 앞으로 떨어져 헤더로 넣었다"고 전했다.



  올해 얇은 선수층으로 인해 U리그에서는 다소 부진한 고려대지만, 지난 2월 춘계연맹전에서는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음에도 4강 진출에 성공하는 등 단기전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춘계연맹전 때도 예선 1, 2차전에서 고전했으나 3차전에서 대승을 거둔 뒤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 4강에 올랐던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이 흐름을 재현하고자 하고 있다. 이호재 역시 "이번 추계연맹전에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그 흐름을 타서 정기전도 이기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고려대는 오는 17일 대진 추첨에 따라, 18일 오후 4시 20강 경기 혹은 20일 오전 11시 16강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호재의 득점 행진이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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