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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연맹전] 해트트릭 이종욱 “한 발 더 뛰는 선수가 되겠다”
[추계연맹전] '해트트릭' 이종욱, “한 발 더 뛰는 선수가 되겠다”
SPORTSKU
일반 | 등록일 : 2019-08-17 01:13:38 | 글번호 : 10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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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태백고원3구장/글 추지현 기자, 사진 한지훈 기자] 그의 발끝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가 16일 태백고원3구장에서 펼쳐진 예원예술대학교(이하 예원예대)와의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3차전을 6-0, 완벽한 대승으로 장식했다. 고려대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예원예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전후반 각각 3골씩을 몰아치며 그동안의 득점 가뭄을 씻어냈다.

특히 빛난 건 경기내내 여러 차례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며 결국 해트트릭을 완성한 이종욱(체교18)이었다. 이종욱은 전반 25분 김호(체교17)가 측면에서 찔러준 공이 수비 사이로 흐르자 놓치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해 첫 골을 뽑아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하프라인에서 강재우(체교19)가 길게 찔러준 공을 받아 단독 돌파한 후 골키퍼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27분에는 왼쪽 측면에서의 정호진(체교18)의 패스를 그대로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3번째 골까지 득점했다.

경기 후 SPORTS KU와 만난 이종욱은 “팀이 1무 1패로 본선 토너먼트에 올라가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예선 2차전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미팅을 하면서 선수들끼리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이를 바탕으로 오늘은 더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선수들도 전반전의 좋은 기세를 몰아가자는 마음을 가지고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전후반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고려대는 이종욱의 해트트릭, 이호재의 멀티골 그리고 김종원의 쐐기골까지 총합 6골을 넣었다. 이에 대해 이종욱은 “다득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오늘 경기의 목표는 실점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앞선 두 경기와는 다르게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데 성공했다. 실점을 하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무실점뿐만 아니라 다득점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해트트릭에 대해서는 “어제 저녁 팀원들과의 미팅이 오늘 득점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어제 미팅을 하면서 선수들이 각자 구체적으로 하고자 하는 목표들이 있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합이 잘 맞아 제가 해트트릭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예선 마지막 경기 대승으로 고려대는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종욱이 “우리에게 대회는 이제 시작이다. 선수들 모두 컨디션 관리를 잘해 앞으로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저 또한 팀이 정상을 향해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한 발 더 뛰는 선수가 되겠다.”는 앞으로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 만큼 고려대가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한 단계 한 단계 우승에 가까이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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