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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ANS]제52대 호안정대 학생회장단 선거 공청회(객석 질의응답)
[The HOANS]제52대 호안정대 학생회장단 선거 공청회(객석 질의응답)

The HOANS | 등록일 : 2019-03-26 02:37:46 | 글번호 : 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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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대 호안정대 학생회장단 선거 공청회 기사와 이어집니다.

[객석 질의응답]

질의자 a. 성평위 이력 삭제 관련하여 피해자 두 분의 동의를 다 받아 질문을 드린다. 피해자 한 명과 충분한 사과가 없던 걸로 알고 있다. 더불어 관련 사안에 대해 사과문을 작성할 때도 기명으로 쓸 것인지, 익명으로 쓸 것인지 물어본 것은 진정한 의미의 사과라고 생각하는가?

정종락 후보자: 스스로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완전히 사과를 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계속 반성하고 있다. 사과문 작성 당시 기명, 익명 여부에 대해서 성평위에 질문 드린 이유는 만약 기명으로 하게 될 경우 사람들이 당시의 상황을 더 추측하게 되고 특정하게 되면서 2차가해가 심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질의자 b. 정대 성평위는 기존의 인권여성국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가?

정종락 후보자: 정책자료집에 나와있는 성평위는 학장 직속 성평위를 의미한다. 학생과 교수 간 발생하는 권력형 성폭력을 예방 및 처리하는 기구다. 인권여성국은 기본적으로 집행부 구상을 해봐야 알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러한 역할을 담당할 부서를 말한다.

질의자 c. 질문드리기 전, 이 일을 언급하는 데 있어 모든 피해자의 동의를 얻었다는 점을 얻었음을 말씀드린다. 정짱 결의를 한 가장 주요한 이유가 새터 주체 경험이라고 했는데, 새터 당시 안전주체가 해임된 이유를 인지하고 있었는가?

정종락 후보자: 정확한 정황은 보지 못했고, 구체적인 점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하고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다.

질문자 c. 그러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해임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는데도,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달고 사업을 제시하는 것은 새터 사업을 기획했던 사람으로서 본인의 기조와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정종락 후보자: 이 점에 대해서도 사과드리겠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했어야 하는데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질문자 d. 피해자 분들게 동의를 받고 질문드리는 내용이다. 후보자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주체로서 책임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선되고 나서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후보자와 선본이 말하는 내용이 정대 학내 구성원에게 와 닿으리라고 생각하는가?

정종락 후보자: 당시 제대로 책임지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당연히 걱정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임을 지지 못했던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잘 인지하고 있고, 추후 집행부를 꾸리게 되면 해당 부분을 더욱 중시하도록 하고, 집행부를 대상으로도 확실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질의자 a. 앞선 답변에 대한 재질문이다. 피해자 중 한 분과 아직 사과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방금 인정했는데, 1년 동안 시간이 있었음에도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여성인권과 관련된 정책으로 보답할 수 있다는 대답에 대해서, 그러한 사업을 진행한다는 걸 어떻게 믿어야 될지 모르겠다. 더불어 피해자가 사과를 요구한 상황에서 기명으로 사과문을 작성하는 게 피해자 보호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종락 후보자: 피해자 한 분께 직접 찾아뵙고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사과문 작성에서 더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기명으로 하게 될 경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들어 성평위 측에 질의를 했던 것이다.

질의자 c. 본인이 주체인 사건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피해자 중 한 사람과 사과가 이뤄지지 않았고, 올해 주체였던 새터에서도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가해자를 정책국장으로 선임하는 등 개인적으로 죄송하다는 말 이외에, 본인의 정책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담보할 수 있는지 실효성 있는 답변을 해주셨으면 한다.

정종락 후보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음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고, 선본에도 선임된 상태인데 일단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다. 추후에 직접 만나 뵙고 피해자들의 마음을 더 이해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음에도 어떻게 인권 의제를 이끌어나갈 수 있느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 점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게 한 제가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 점에 대해서도 사과드리겠다.

[질의 끝]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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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효자동이발사 2019-03-26 15:59:36
객석 질의응답은 이게 다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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