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마타헤어는 제가 1년 넘게 10번정도 가던 곳이였습니다.
그만큼 원장님께서는 잘해주셨던 곳이였는데, 거기서 일하는 관리자(거긴 원장님과 그 사람밖에 없으니, 가신분은 누군지 아실거에요)로 인해서 이 비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래 나오는 날짜는 모두 2019년입니다.
위 캡쳐본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을 진행한 후 마타헤어 담당자와 네이버톡을 통해서 이야기 나눈 것입니다.
저는 12월 1일 오전 10:00 미용실을 예약을 하였고, 그 전전날인 11월 29일에 마타헤어로부터 예약확인톡을 받고
오전 10:00에 마타헤어의 일방적인 취소를 당하였습니다. 물론, 전화로 예약을 달라고 했지만, 갑자기 그동안 방문 감사드린다고 끝맺음을 하는 순간 이거는 정말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변경 및 취소가 잦다는 말에 저는 이 미용실을 다니면서 그렇게 제가 언제 변경 취소를 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네이버예약에는 저의 취소, 변경, 예약 상황이 다 나와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취소횟수는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2번이더라고요.
아래와 같습니다.
2월 22일 오후 5:23 미용실 본인 취소
2월 23일 오전 10:30 미용실 예약
11월 2일 오전 11:18 미용실 본인 취소
11월 2일 오후 3:00 미용실 예약
이 횟수가 잦다고 생각하시나요? 한달에 2번이 아니라 일년에 2번인데, 잦다는 기준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잦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손님된 입장으로 그런 표현은 삼가해달라고 표현한 것 뿐인데 갑자기 일방적인 취소 및 아예 오지말라고 하는 건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노쇼를 한 것은 아니고 하루 전에 그리고 약 4시간전에 취소를 했는 데 저는 예약자로서의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상손님 취급을 당하였고, 리뷰에 반말을 쓰지 말라는 선생님같은 표현을 쓰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제가 쓴 리뷰를 다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니 반말로 쓴 리뷰가 이거더라고요.
그래도 믿고 맡긴다. 이 리뷰 쓰는 거는 미용실 담당자한테 쓰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품이나 서비스의 리뷰를 쓰는 건데 그 미용실에다가 쓰는 건데 반말을 쓰지 말라는 하다니... 리뷰를 어떻게 쓰든 자유 아닙니까?
저는 참을 수 없어서 원장선생님께 당일 오후 1시 정도에 전화를 걸었고, 지금 손님이 있다해서 3시에 걸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전화온 3시에 다른 일이 있어서 전화를 받지 못하였고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와 같이 문자를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이렇게 보내니, 손님때문에 저녁 9시에 전화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무려 약 9시간을 기다렸습니다.
9시에 원장선생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계속 그냥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왜 네이버 예약 일방적인 취소를 했는지 궁금하다를 물었지만
확실히 이야기해주시지 않았고, 제가 생각했을 때는 네이버 리뷰를 쓰기 위해서는 마타헤어를 방문한 후 방문확정이 나면 쓸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제가 네이버 예약으로 방문해서 가서 끝나고 나면 안좋은 리뷰를 쓸까봐 그래서 그러셨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 의도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전화 녹음하였습니다)
전화 후, 그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받지 않았고, 위와 같이 문자가 왔습니다.
저는 정말 참을 수 없어서 변호사 상담까지 받아볼려고 했습니다.
그 전에 우선 고파스에 올려서 이 마타헤어에 대한 의견도 들어보기 위해서 먼저 올립니다.
예약의 일방적인 취소, 네이버톡 차단, 담당자의 반응 등 저는 심리적인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타헤어의 네이버예약의 일방적인 취소 및 네이버톡 차단에 대한 제재를 네이버센터에게 문의했지만
이건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부분에서 손실이 간게 아니여서 어쩔 수 없다고만 답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 미용실에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타헤어 정말 비추천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6 10: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