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타코 좋아해서 가본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1년 뒤 한달간 남미여행을 갔었는데 중간에 멕시코 시티 경유로 일박을 해서 소칼로 광장쪽에 있는 타코를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내장타코였는데 이집이랑 맛이 거의 근접해서 재방문 했어요. 사실 타코도 타코지만 오르챠따, 그외 멕시코에서만 파는 맥주들도 팔아서 다 시켜봤습니다 ㅎㅎ 오르챠따는 스페인쪽 시나몬향 나는 미숫가루 같은건데 멕시코 가면 오르챠따 프라푸치노도 있으니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아요 ㅎㅎ 맛도 멕시코랑 비슷하니 못가시면 여기서 드셔도 ㅎㅎ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6 21: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