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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개인적으로 원두 사다 먹는 카페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총 6곳
[수도권] 개인적으로 원두 사다 먹는 카페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총 6곳
高大人
정보 | 등록일 : 2019-10-16 00:00:46 | 글번호 : 4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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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 : 5개

소포게에 한 번 씩은 소개 해 드렸지만 저처럼 원두룰 떼다먹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해서 정리 해 봤어요
물론 저 개인적으로도 활용하구요 ㅎㅎ

https://drive.google.com/open?id=1AHn7zpznI_aFysIoggnWWUEKWQF3EgPJ&usp=sharing

지도 링크에는 카페만 추려놨으니 참고하시구요


1. 이대/홍대 라이프커피 컴퍼니
  알려지기는 밀크티 맛있는 집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곳의 사장님은 코피티암 이대점을 운영할 때 부터 다양한 음료를 잘 만들기로 유명했어요.
  제일 잘하는건 사실 밀크티가 아닌 커피 입니다.
  매주 바뀌는 소량의 싱글원두는 사장님이 항상 시장동향을 파악, 신선한 생두를 골라 로스팅을 합니다.
  산미있는 커피에 강점이 있어요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향과 맛의 벨런스를 잘 맞추는 곳이고 어떤 원두를 로스팅 하건 절대 튀지 않게, 그리고 끝맛은 꼭 단맛이 올라오도록 다루셔요
  애키우느라 상권에서 상품력 있는 밀크티에 집중하는게 너무 안타깝지만... 여기 커피 확실히 맛있습니다.

2. 정동/청담 루소랩
  브랜드 커피 중에서는 여기 제일 좋아해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맛이 강하게 올라오는 것 보다는 향이 오래 남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루소랩은 항상 느끼지만 향을 살리는 것에 상당히 집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대신 커피 원두의 고유한 맛이 모두 풍부하지는 않습니다. 향을 느끼다 보면 은은하게 뒤로 몰려오게 커피를 내려주더라구요
  원두도 빡센 다크로스팅 원두보다는 라이트로스팅을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원두들을 선별하는 것 같습니다.
  베이커리류와 청담 루소랩 시그니처 메뉴인 더치나인(커피칵테일)도 추천합니다.

3. 로지커피컴퍼니
   인천에 있는 커피입니다.
   사장부부가 얼마전에는 이탈리아로 커피여행을 다녀올정도로 로스팅과 원두를 다루는 기술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본인들도 참가하지만 숍에 소속되어있는 바리스타들을 대회나 전시회 박람회 등에 항상 참가시키면서 트랜드를  읽어가려는 노력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런만큼 맛도 좋습니다.
   향보다는 맛에 조금 더 치중한 느낌이에요 각 고유의 맛들의 개성있게 느껴집니다.

4. 안양 자메이커피
    여기도 향을 상당히 강조하는 카페였어요
    고노, 하리오 드리퍼를 메인으로 활용하는 카페이고 그 만큼 향을 취하고 잡스러운 맛을 잘 버리시는거 같아요
    아프리카쪽 원두를 선호하지만 여기에서 원두를 받아오면 남미쪽 원두를 사오게 됩니다.
    시원하고 향긋한 내음 보다는 진하고 고소한 향을 잘 살리시는 것 같아서 그런 특징들이 묻어나는 원두들을 사오게 되요
    묵직한 쓴맛 은은하게 남아서 딸려오는 단맛

5. 통인동 퀸 시바
   전에도 글을 남겼지만 여기는 취향이 매우 심하게 갈리는 것 같아요
   아마 저랑 정말 비슷한 입맛인 분들이 잘 맞을것 같아서 살짝 제 식사 성향을 언급해 드리면
   잘 끓인 곰탕의 향을 해치는 것이 싫어서 소금 안치고 먹구요(파도 적당히 약간의 누린내만 잡을정도까지만)
   간이 좀 심심하더라도 음식의 향이 좋으면 즐겁게 먹습니다.
   이곳 원두는 느긋하게 뜸들이고 매우 천천히 내려도 향이 정말 많이 표현되는 재미있는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혀로 느껴지는 맛이 너무 은은해서 이게 뭐야 싶을 수 있다고 생각도 해요
   하지만 정말 괜찮은 차를 마시는 것 처럼 은은하게 올라오는 맛과 입안가득 채우다 코로 올라오는 향은 여기서 구매하는 원두가 제일 좋았어요

6. 문정동 플레차 아밀레아
   젊고 열정적인 사장님이 섬세하게 살피고 고른 원두로 직접 로스팅을 진행하는 이곳은 원두의 맛을 끌어내는데 최대의 노력을 하시는것 같아요.
   원두에대해 설명해 주시는 그대로의 맛이 나고 원두의 종류와 지역마다 맛이 제각각이어서 맛으로 즐기는 커피를 먹기에는 정말 최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소하게 커피 클래스도 가볍게 열고 계시니깐 문정쪽에서 거주하시거나 근무하시는 교우분들이 계시면 소소하게 재미로 배우셔도 좋을 것 같아요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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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高大人 2019-10-16 00:13:32
ㅎㅎ 6번 카페는 사장님이 커피수공업에서 일하셨던 분이 차린 곳이라고 여기에 글 올리신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론 커피수공업이 메인이고 괜찮은 카페에서 100g씩 사다 마셔보는 게 취미입니다. 리스트 잘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2 高大人 2019-10-16 01:56:00
나중에 콜드브루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3 高大人 2019-10-16 08:22:18
1/ ㅎㅎ 저는 원두 다양하게 떼다놓고 냉동실에 밀봉해서 땡기는거 꺼내서 내려먹고 있어요 ㅋㅋㅋ


댓글 4 高大人 2019-10-16 08:22:55
2/ 아 콜드브루... ㅠㅠ 잘 안마시긴 하지만 마시게 되면 정리해 볼께요 ㅋㅋㅋ


댓글 5 高大人 2019-10-16 16:05:15
ㅇㄷ


댓글 6 高大人 2019-10-17 06:11:4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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