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밥이 먹고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8시반쯤 들어왔습니다.
월요일에 개업하셨더라고요!
원래 저녁에 찌개메뉴는 안되는 것 같은데 들어오라고 하셔서 먹고 왔습니다.
일단 일인분 7천원인데 고기가 많이 들었고 고기 전문점이라서 고기가 질이 좋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고기 아시죠????
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한데 다 먹자마자 리필해주시겠다고 하셔서 두접시씩 먹었습니다.
사장님이 두 분 다 친절하시고 가게가 깔끔해서 아주 좋아요!
저 밥먹는데 앞테이블에서 직원분들끼리 고기 굽는 연습하고 계셨어요
온도계 들고 자르는 방향 바꿔가면서요
고기도 믿고 먹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다음에 고기도 먹으러 오려구요!
고기 냄새 미쳤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6 02: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