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쯤 갔는데 단체손님도 계시고 꽤 손님이 많았어요.
소포게에서 보던대로 주문받으시는 분이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로스카츠 냉소바세트를 먹었는데 평소 1.3인분을 먹는 저에게도 많이 배가 불렀어요.(여자임)
유부초밥이랑 떡튀김까지 먹으니까 꽉 차더라고요.
그치만 배부른 와중에도 맛있어서 남기지않고 먹었습니다.
전 소바를 크게 즐기지 않는 편인데도 국물도 시원하고 아주 만족스러웠고요
특히 돈까스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혼밥러였지만 다음에가면 돈까스세트 하나랑 소바 하나 시켜서 나눠먹을것 같아요.
그럼 둘 다 적당히 배부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학끝나서 사람 많아지기 전에 메뉴 하나씩 다 섭렵해볼 생각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6 19:4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