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곳인데 추천하고싶어서 글 써봅니다.
마카롱(2200)은 뚱카롱이고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은 없었는데 블루베리 들어간 메뉴가 제 입에는 제일 맞았습니다.
저처럼 디저트 잘 모르는 분들은 사장님께 상큼한맛, 달콤한맛 등으로 추천 부탁드리면 됩니다.
까눌레(2500)는 이름도 모양도 여기서 처음 봤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먹어봤습니다. 속은 엄청 촉촉하고 겉은 바삭해서 맛있어요
네가지 맛이 있는데 사장님께서 시식해보라고 앞에 만들어 두신것 맛보시고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식으로 나온 것들은 잘라져 있어서 속의 촉촉함이 덜하니 참고하셔요)
커피는 보통 아메리카노만 먹었는데 오늘 스페셜티 추천해주셔서 먹어봤습니다. (잘 몰라서 검색해보니 어떤 기준을 만족시킨 원두를 사용하는 것인가 봅니다) 3000원이었는데 스벅 콜드브루가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커알못인데 이건 정말 맛있다고 느꼈어요.
(먹던거라 양이 좀 줄었습니다)
위치는 종암동 북바위식빵(드럼락카페) 맞은편입니다
2시부터 오픈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9 16: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