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이기선씨 관련 포스팅이 있네요.
https://www.koreapas.com/bbs/view.php?id=gofun&page=2&sn1=&divpage=4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2477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배우인데 워낙 옛날 배우라 고파스에서 언급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희안하게도 며칠 전 이기선에 대한 글을 개인 페북 계정에 올린 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며칠 후에 고파스 게시판에 올라왔네요.
이기선이 처음 등장했을 때 '이제 정윤희를 뛰어넘을 배우가 나왔구나'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페북 계정에 올린 글을 가져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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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배우 Top 5
1. 이기선 : <깊은 밤 갑자기>에서의 이기선. 그야말로 압도적 미모와 몸매. 공포 영환데 이기선에게 너무 꼴려서(19금임) 스토리에 집중이 안됨.
2.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 이태리에 CC(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가 있다면 프랑스엔 BB(브리지드 바르도), 미국엔 MM(마릴린 몬로)이 있다는 말이 있었다. 근데 솔직히 BB, MM이 CC에 비벼댈 사이즈인가. 택도 없다. CC가 압도적 원탑이다. 우연히 이름에 스펠링이 중복돼서 서로 비교됐지만 아예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단연 압도적 클라스.
3. 묘가수 : 임청하, 왕조현, 유역비 다 묘가수 앞에선 짭.
4. 남정임 : 아. 저 시절에 저 구라파적 마스크.
5. 이자벨 아자니 : 여신이란 칭호가 부끄럽지 않은 유일한 지구인.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17: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