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미국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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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11-18 07:41:29 | 글번호 : 21983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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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미국 부모들

첨부 이미지 : 1개

팍스 흑역사의 시기인 중2 때까지 기다렸다가 sns 시켜줌

https://news.joins.com/article/2363406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09:08:24: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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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11-18 07:45:29

댓글 2 익명 2019-11-18 07:47:38

댓글 3 익명 2019-11-18 09:38:38

부모가 잘 놀아줄 수 있는 환경의 아이들이라면 이게 맞긴 한데, 우리나라처럼 모두 맞벌이에 아이들의 생활 패턴이 학교-학원-집과 같이 놀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한 아이들은 그나마 다른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뺏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충분한 대안이 갖춰진 상태에서 염려가 되는 물건을 배제하는 것과, 유일한 소통 수단을 빼앗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진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줘도 잘 안가지고 놀아요. :

댓글 4 익명 2019-11-18 10:56:15

어떤 어머니는 카톡되는 폴더블 사줫더라는.. :

댓글 5 익명 2019-11-22 14:48:56

소통은 옛 어른들과 하면 됩니다. 옛 성인들의 가르침과 지혜가 담긴 고전들로 가득한 방에 가둬놓고 성인의 가르침과 지혜 속에서 책과 소통하면 되지요. 고만고만한 수준의 또래아이들끼리 소통해봐야 얼마나 큰 지적 성장과 발달이 있다고... sns소통은 무슨.. 쯧 그저 마냥 금수처럼 놀고나 싶은 어린 얼라들 생각일 뿐이죠. 여기 계신 적지않은 분들께서는 자랑스러운 배움의 최고 장소인 고려대에 오기 위해 이미 자발적으로 그렇게 하셨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가 생기면 아이가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시골로 가서 tv, 스마트폰? 휴대전화.. 기타 모바일 전자기기 등 아직은 계몽과 지도가 필요한 미성년의 아이들의 정신과 인격성장에 해로울 온갖 것들을 차단하고 오로지 옛 성인들의 가르침이 가득한 방 안에서 자라도록 할 것입니다. sns니 소통이니 뭐니 하는 온갖 핑계들은 나름 최소한의 합리적 지성과 주관을 갖추기 시작하는 고등학교부터 사용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

댓글 6 익명 2019-11-23 20:05:22

5/ 글쎄요 그 아이가 고등학교에 가서 또래들 사이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청소년기에 중요한건 올바른 방식의 사회화지 사회단절이 아닐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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