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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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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11-14 20:19:38 | 글번호 : 21942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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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도 못하던 2살 때 엄마 구한 썰




첨부 이미지 :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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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5 09:14:47: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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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11-14 20:33:50
와 배댓 클라스... :


댓글 2 익명 2019-11-14 20:48:57
하늘이 도우셨네요 진짜 :


댓글 3 익명 2019-11-14 22:48:55
저 아는분도 이런썰 있으심.. 그날따라 딸이 나가지말라고 자꾸 붙잡아서 결국 못나갔는데 삼풍백화점 가는길이었다고... 베댓 넘 감동이네요ㅠㅠ :


댓글 4 익명 2019-11-14 23:18:23
저도 어머니가 상품백화점 붕괴 현장에서 살아남으셨는데
저는 할머니가 키우시고 있었고
그날 하루종일 제가 울고 우울해 했었대요 ㅋㅋ
이제 와선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참 신기하네요 :


댓글 5 익명 2019-11-15 01:44:30
배댓보고 갑자기 눈물 흐름... :


댓글 6 익명 2019-11-15 11:09:48
베댓 ㄷㄷ :


댓글 7 익명 2019-11-15 12:22:06
베댓 소름 :


댓글 8 익명 2019-11-15 12:44:42
저희 어머니는 그날 후라이팬 사러 가려다가 옆집에서 빌려줘서 안가셨다고...

진작에 이사가서 이제 옆집은 아니지만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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